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

밀리언셀러 클럽 50

원제 The Girl Who Loved Tom Gordon

스티븐 킹 | 옮김 조영학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6년 10월 25일 | ISBN 978-89-827-3815-9

패키지 반양장 · 신국변형 140x220 · 288쪽 | 가격 9,000원

시리즈 밀리언셀러클럽 50 | 분야 기타

책소개

광활한 미 북부 숲 속에서 길을 잃은 아홉 살의 소녀, 그 뒤를 집요하게 쫓아오는 공포의 검은 그림자! 스티븐 킹의 최고 전성기로 꼽히는 1999년 발표되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장편소설이다.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 삭스 팀의 구원 투수 톰 고든을 동경하는 소녀 트리샤가 숲에서 길을 잃고, 목숨을 노리는 추적자와 미스터리한 숲의 공포에서 극적으로 탈출하는 과정을 그렸다.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 삭스 팀의 구원 투수 톰 고든을 동경하는 소녀 트리샤. 숲 속에서 길을 잃은 날 밤, 몰아닥친 추위와 허기, 설사와 발열, 극성스런 벌레떼로부터 트리샤를 지켜주는 건 라디오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톰 고든의 활약뿐이다. 밤이 지나자 트리샤는 무엇인가가 자신을 노리고 주변을 배회하고 있음을 깨닫는다.이 작품은 기존의 스티븐 킹 소설이 보여주던 한정된 공간에서의 공포와 달리, 끊임없이 이동하는 여정의 경로를 숨가쁜 전개와 치밀한 묘사를 통해 보여준다. 소녀의 목숨을 노리는 추적자와 숲의 공포를 야구 경기와 절묘하게 대입시킨 구조, 짜릿한 쾌감을 주는 결말이 돋보인다.

목차

시합 직전 1회 2회 3회 4회 초 4회 말 5회 6회 7회 8회 9회 초 9회 말 시합 이후

작가 소개

스티븐 킹

세탁 공장, 건물 경비원에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스티븐 킹은 1947년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30여 년간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여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킹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을 만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최근에는 그의 문학성을 새롭게 평가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어서, 2003년 킹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6년에는 오헨리 상, 2011년에는 《LA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 외에 브람 스토커 상을 16회나 수상했고, 영국 판타지 상과 호러 길드 상을 각 6회, 로커스 상 5회, 세계 판타지 상을 4회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영화로 제작되어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그중 『캐리』, 『샤이닝』, 『살렘스 롯』,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등이 명작으로 꼽히며 『셀』, 『그것』, 『스탠드』와 『다크 타워』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중이고, 『11/22/63』과 『언더 더 돔』,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드라마 방영 중이거나 진행 중이다.

"스티븐 킹 "의 다른 책들

조영학 옮김

한양대에서 영문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영문학 및 영어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스릴러, 호러 소설을 전문으로 번역하고 있으며, 주요 번역 소설로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이니그마』, 『아크엔젤』, 『고스트라이터』, 『나는 전설이다』, 『히스토리언』, 『스켈레톤 크루』, 『듀마 키』, 『가빈, 아이야, 가빈』, 『머더리스 브루클린』 등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