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황금가지는 문학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주)민음인의 픽션 브랜드 입니다.
SF, 추리, 판타지, 호러 등 주류 문학의 변방에 있던 젊은 문학의 흐름들에 관심을 기울여 그 내용을 꾸준히 책의 형식에 담아왔습니다.

시대가 원한 새로운 문학의 바람을 주도한 황금가지는, 한국 사회에서 성권력에 대한 전복적 상상력을 촉발시킨 <이갈리아의 딸들>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판타지 문학의 붐을 주도했던 <드래곤 라자>, 고전 추리소설 열풍을 선도한 <셜록 홈즈 전집>, 극내에서는 생소한 ‘반지의제왕’ 열풍을 몰고 온 톨킨의 <반지의 제왕>, 공포의 거장 <러브 크래프트 전집> 등 한국 장르 문학에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내 장르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국내 작가 발굴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이영도 작가의 작품을 비롯하여 <팔란티어>, <B컷>, <이프> 등 국내 장르 작가들의 대표적인 장편들을 최초 소개하는 한편,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한국 SF단편선>,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을 꾸준히 출간하여 장르 문학의 토대가 되는 작가군 양성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