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1

원제 THE TALISMAN

스티븐 킹 , 피터 스트라우브 | 옮김 김순희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20년 9월 18일 | ISBN 979-11-58886-66-0

패키지 반양장 · 560쪽 | 가격 16,800원

분야 판타지

책소개

거장 스티븐 킹과 피터 스트라우브의 최초 공저작,
《뉴욕 타임스》 12주간 베스트셀러의 판타지 소설.

세계적인 이야기의 거장 스티븐 킹과 피터 스트라우브가 공저한 다크 판타지 장편소설. 1984년 출간되어, 미국을 대표하는 두 공포 작가가 함께 판타지 소설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다.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에서 12주간,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11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증명했다. 당시 무려 55만 불의 막대한 마케팅비를 투자하여 단기간에 100만 부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부적』은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30여 년 동안 영화화를 위해 공을 들여올 만큼, 오락성과 대중성을 잡은 작품으로서, 소년 잭 소여가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 ‘테러토리’와 현재의 세계를 오가며 어머니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스티븐 킹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톰 소여의 모험』의 주인공에서 영감을 얻은 ‘잭 소여’를 『부적』 주인공 이름으로 붙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부적』은 1984년 첫 출간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 번역 출판되었으며, 현재까지 판본만 40종이 넘게 출간되었다. 미국에서 최근 그래픽노블로도 출간되어 주목받았으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마이크 바커 감독에 의해 영화화 진행중이다. 국내에서 정식 계약본으로는 첫 출간이며, 총 13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2권으로 분권하여 출간하였다. 스티븐 킹과 피터 스트라우브는 17년 후인 2001년, 『부적』의 후속작인 『검은 집(Black House)』를 함께 집필하여 출간하였는데, 현재 잭 소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도 기획 중이다.

■줄거리
병든 어머니와 미국 동해안의 휴양지에서 외롭게 지내던 잭 소여는, 우연히 만나게 된 스피디 파커라는 노인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바로 현재의 세상과 다른 또 하나의 세상, ‘테러토리’라는 곳에 대해서다. 그곳은 마법이 공존하는 곳으로서, 현세 사람들의 트위너가 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잭의 어머니 역시 그곳에 트위너가 있었는데, 바로 여왕이었다. 게다가 잭의 어머니처럼 죽어가고 있었다. 스피디는 잭에게 두 개의 세계를 넘나들며 여왕을 구하는 것만이 잭의 어머니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는데…….

목차

1부 11
1장 알람브라 호텔 13
2장 모래 구멍 28
3장 스피디 파커 53
4장 잭 소여, 저쪽 세계로 87
5장 잭과 릴리 부인 118
이쪽 세계의 슬로트 (Ⅰ) 145

2부 163
6장 여왕의 파빌리온 165
7장 파렌 185
8장 오틀리 터널 247
9장 식충식물의 먹이 266
10장 엘로이 괴물 307
11장 제리 블레드소의 죽음 330
12장 장터 구경 355
13장 하늘을 나는 사람들 366
14장 버디 파킨스 399
15장 스노볼이 노래하다 422
16장 울프 449
이쪽 세계의 슬로트 (Ⅱ) 460
17장 울프와 가축 떼 463
18장 극장에 간 울프 483
19장 헛간에 갇힌 잭 517

작가 소개

스티븐 킹

1947년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따라 여기저기 이사 다니며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형이 발행하던 동네 신문에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킹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작품은 1974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캐리』였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50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을 만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공포의 제왕’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인간의 심층적인 두려움을 자극하는 데 탁월한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공포 소설뿐 아니라 SF, 판타지,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방대한 작품 세계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는 동시에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명실공히 ‘이야기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했다. 2003년 킹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6년에는 오헨리 상, 2011년에는 《LA 타임스》 도서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브램 스토커 상을 15회 수상했고, 영국환상문학상과 호러 길드 상을 각 6회, 로커스 상 5회, 세계환상문학상을 4회 수상했다. 2015년에는 작가 인생에서 처음 도전한 탐정 추리소설 『미스터 메르세데스』로 영미 최고의 추리상인 에드거 상을 수상하며 왕성한 활동을 과시했다.

킹은 특히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대표작인 『캐리』, 『샤이닝』, 『살렘스 롯』,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등이 명작으로 손꼽히며 최근에는 『그것』, 『다크 타워』, 『애완동물 공둉묘지』 등의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지거나 제작 진행 중이다. 또 『11/22/63』, 『언더 더 돔』, 『미스터 메르세데스』, 『미스트』 등이 드라마로 만들어져 인기리에 방영되었을 뿐 아니라 매년 출간하는 신작들 역시 빠르게 판권이 팔려 나가고 있다.

"스티븐 킹 "의 다른 책들

피터 스트라우브

1949년 밀워키에서 출생한 그는 1979년부터 전업 작가로서 활동하였다. 대표작 『고스트 스토리』를 비롯하여 『그림자의 땅(Shadow Land)』, 『코코(KoKo)』 등 17편의 장편 소설을 집필하였으며, 네 차례의 브람 스토커 상, 두 차례의 세계 판타지 상, 세계 호러 협회상, 영국 판타지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1984년에 스티븐 킹과 집필한 『부적』 이 베스트셀러가 된 후, 2001년에 『부적』의 후속작인 『블랙하우스(Black House)』를 공동 집필하여 출간하였다.

김순희 옮김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도서출판 넥서스 교열팀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현재 프리랜스 번역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비즈니스 잉글리시』, 『중국 현대사』, 『러빙 초이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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