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시 전집 제2권

아투안의 무덤

원제 THE TOMBS OF ATUAN

어슐러 K. 르귄 | 옮김 최준영, 이지연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6년 7월 1일 | ISBN 89-827-3192-x

패키지 양장 · 국판 148x210mm · 260쪽 | 가격 10,000원

분야 판타지

책소개

어둠의 주인에게 바쳐진 아투안 무덤. 대무녀의 환생이라는 명목 하에 이름과 가족을 빼앗기고 자라난 소녀 아르하는 무덤의 신전과 지하 미궁밖에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평화의 룬을 되찾기 위해 몰래 숨어 들어온 마법사를 만난 순간, 미궁의 어둠은 찬란한 빛 아래 산산이 깨지고 하나의 선택이 다가온다. 이국의 섬에서 펼쳐지는 ‘새매’ 게드의 두 번째 모험 이야기.

목차

앞 이야기 먹힌 자 묘역 담장 죄수들 꿈과 이야기 언덕 지하의 빛 갇힌 남자 엄청난 보물 이름들 에레삭베의 고리 암흑의 분노 서쪽 산지 항해

작가 소개

어슐러 K. 르귄

1929년 10월 21일, 저명한 인류학자 앨프리드 크로버와 대학에서 심리학과 인류학을 공부한 작가 시어도라 크로버 사이에서 태어났다. 사제 관계였던 부부는 현장 연구를 함께하고 북미 최후의 야생 인디언으로 알려진 이시를 곁에서 도우며 기록을 남기는 등 아메리카 인디언 연구에 큰 족적을 남겼고,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은 르 귄의 작품 세계에도 영향을 끼쳤다.
래드클리프 컬리지에서 프랑스와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학을 전공한 어슐러 르 귄은 이후 컬럼비아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된 그녀는 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1953년 프랑스로 건너가던 중 역사학자 찰스 르 귄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몇 달 후 파리에서 결혼했다. 1959년, 남편의 포틀랜드 대학 교수 임용을 계기로 르 귄은 미국으로 돌아와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에 정착하게 되었다.
시간여행을 다룬 로맨틱한 단편 「파리의 4월」(1962)을 잡지에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르 귄은 왕성한 작품 활동을 보이며 ‘어스시 시리즈’와 ‘헤인 우주 시리즈’로 대표되는 환상적이고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냈다. 인류학과 심리학, 도교 사상의 영향을 받은 그녀의 작품은 단순히 외계로서 우주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다른 환경 속에 사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깊이 있게 파고들어 일종의 사고 실험과 같은 느낌을 주며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받았다. 휴고 상, 네뷸러 상, 로커스 상, 세계환상소설상 등 유서 깊은 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고 2003년에는 미국 SF 판타지 작가 협회의 그랜드마스터로 선정되었다. 또한 소설뿐 아니라 시, 평론, 수필, 동화, 각본, 번역, 편집과 강연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며 2014년에는 전미 도서상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88세의 나이로 포틀랜드의 자택에서 영면하였다.

"어슐러 K. 르귄 "의 다른 책들

이지연 옮김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과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편집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위키드 4, 5, 6』, 『밤과 낮 사이』, 『어스시 전집』, 『무한의 경계』, 『메모리』, 『치킨의 50가지 그림자』 등이 있다.

전자책 정보

ISBN 978-89-601-7506-8 | 가격 7,700원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