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역사 추리 소설 『단테 클럽』의 작가 매튜 펄의 두 번째 장편 소설이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미국 문단의 황금기를 배경으로 「신곡」의 번역에 얽혀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그렸던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19세기 가장 독창적인 천재 에드거 앨런 포 죽음의 미스터리를 소재로 삼았다. 박진감 있는 문체와 치밀한 고증을 통해 「애너벨 리」의 시인이자 추리 소설의 아버지로서 빛과 어둠, 광기와 이성의 이중성을 지녔던 문학 천재의 진면목을 생생히 밝혀 간다.
목차
2권제4장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유령들제5장 홍수역사적인 해설감사의 말작품 속 실존 유명 인사 소개
작가 소개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