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전집 2[네 사람의 서명]

원제 The Sign of Four

아서 코난 도일 | 옮김 백영미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2년 2월 2일 | ISBN 89-8273-402-3

패키지 양장 · 국판 148x210mm · 204쪽 | 가격 10,000원

책소개

화학과 약물에 탐닉한 천재 탐정의 정신 세계를 보여주는 문제작! 홈즈의 사건 기록자 왓슨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아 버린 아가씨, 그녀로 인해 홈즈는 새로운 사건에 뛰어든다. 사건의 발단은 저 멀리 영국 동인도회사의 폭정에 항거해 인도인들이 일으킨 역사적인 항쟁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피바람 몰아치는 격변의 시대에 명예를 건 네 사나이의 서명이 불러일으킨 비극.

목차

추리 과학 사건 진술 해답을 찾아서 대머리 사나이의 이야기 폰디체리 저택의 비극 셜록 홈즈의 현장 조사 통 사건 베이커가 외인 부대 빠진 고리 원주민의 최후 아그라 보물 조너선 스몰의 이상한 이야기

작가 소개

아서 코난 도일

1859년 영국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1881년 에든버러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을 개업하면서 소설도 쓰기 시작했다. 1887년 <주홍색 연구>를 시작으로 1890년 <네 개의 서명> 등 홈스와 왓슨이 활약하는 추리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892년에는 이들 작품을 모아 <셜록 홈스의 모험>을 출간했다.

1893년 <마지막 모험>을 끝으로 홈스 시리즈를 종결지려 하였지만 독자들의 요청으로 1901년 <바스커빌가의 개>를 다시 출판하고, 이후 <빈집의 모험> 등 홈스 시리즈를 썼다. 1902년 기사 작위를 받았고 1930년 사망했다.

백영미 옮김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 『황금 두루마리의 비밀』,『죽음 너머의 세계는 존재하는가』,『타이타닉의 수수께끼』,『히말라야에서 만난 성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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