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크리스티전집51[헤라클레스의 모험]
원제 The Labours of Hercules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8년 2월 19일 | ISBN 978-89-827-3751-0
패키지 양장 · 국판 148x210mm · 392쪽 | 가격 10,000원
시리즈 (구)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1 | 분야 추리·스릴러
▶ 지(知)의 헤라클레스, 에르퀼 푸아로의 12공업 속으로!
버튼 박사가 친구 에르퀼 푸아로에게 묻는다.
“왜 자네 이름은 에르퀼, 즉 헤라클레스가 되었나?”
푸아로는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말을 듣고 그는 그리스 신화 최대의 영웅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모험을 재현할 꿈에 부푸는데…….
히드라, 케르베로스를 비롯한 갖가지 괴물들과의 대결, 금은보화를 둘러싼 기상천외한 모험이 현대판 추리 서사시로 되살아난다. 두뇌의 헤라클레스 에르퀼 푸아로가 절정의 추리력을 선보이는 전성기 1940년대 단편집! 충직한 하인 조지, 야무진 비서 레몬 양, 경시청 터줏대감 재프 경감 등 푸아로의 오랜 벗들이 번갈아 출연해 팬이라면 반가움을 느낄 만하다.
▶ 수록작 내용
네메아의 사자 / 레르네의 히드라 / 아르카디아의 사슴 / 에리만토스의 멧돼지 / 아우게이아스 왕의 외양간 / 스팀팔로스의 새 / 크레타의 황소 / 디오메데스의 말 / 히폴리테의 띠 / 게리온의 무리들 / 헤스페리데스의 사과 / 케르베로스를 잡아라
“열두 편의 짧은 추리 걸작. 푸아로와 애거서 크리스티는 흉내낼 수 없는 최고의 조합이다.” – 《선데이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