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크리스티전집34[에지웨어 경의 죽음]

애거서 크리스티 | 옮김 노지양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7년 7월 31일 | ISBN 978-89-827-3734-3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18x155 · 343쪽 | 가격 10,000원

책소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거스 크리스티 전집 제34권 “에지웨어 경의 죽음”편. 호화로운 상류층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용의자의 물샐 틈 없이 완벽한 알리바이를 파헤치는 수사 작업이 소설의 중심축을 이룬다. 런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여배우 제인 윌킨슨. 그녀가 어느 날 에르퀼 푸아로에게 자신의 남편 에지웨어 경을 ‘없앨’ 방법을 문의 해온다. 다른 남자와 재혼하고 싶은데 경이 이혼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의뢰를 거부한 푸아로, 그리고 얼마 후, 에지웨어 경이 자택에서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는데…. 이번 전집은 기존 번역본들에서 발견되는 누락과 오역을 수정하여 펴낸 공식 완역본으로, 까마귀 로고, 크리스티의 친필 사인, 재단 이사장이 직접 쓴 한국어판 출간사 및 작품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양장제본>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간에 부쳐연극적인 파티저녁 만찬금니의 남자어떤 인터뷰살인미망인비서가능성들두 번째 죽음제니 드라이버이기주의자딸조카다섯 가지 질문몬태규 코너 경중요한 의논집사제3의 남자귀부인택시 운전사로널드의 이야기에르퀼 푸아로의 이상한 행동편지파리에서의 소식오찬 모임파리?코안경에 대하여푸아로가 몇 가지 질문을 하다푸아로가 입을열다사건의 전말인간의 수기

작가 소개

애거서 크리스티

영국의 추리 소설 작가이다. 영국의 기사 작위를 받아 데임 칭호를 받았다. 메리 웨스트매컷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필명인 애거서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졋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세익스피어와 견줄만 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2007년 현재까지 공연 중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영국 데본 주 토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는 부유한 미국인이었으며 어머니 클라라 보머는 영국 귀족이었다. 그녀는 11세 연상의 언니와 10세 연상의 오빠가 있었으며 아버지는 그녀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사망하였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세 때 노래와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파리로 갔다.

그녀는 1914년 영국항공대의 대령이었던 아치벌드 크리스티와 첫 결혼을 하였으나 결혼 생활은 평탄하지 않았다. 둘 사이에서 1928년 크리스티의 외동딸인 로절린드 힉스가 태어났다. 그녀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으며,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이 때의 경험 때문이다.

버크셔 주 서닝데일에 살던 1926년 12월 8일, 그녀는 10일째 행방불명이었고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차는 서리주 뉴렌즈 코너의 백악갱에서 발견되었다. 그녀는 해러게이트의 호텔에서 발견되었으며 그즈음 남편이 업무상 만나던 여자의 이름으로 호텔에 머무르고 있었다. 당시 애거서 크리스티는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과 남편의 의처증 때문에 신경쇠약과 배회증이 발병하여 고통받고 있었다.

1930년 애거서 크리스티는 14세 연하였던 고고학자인 맥스 맬로원과 재혼하였다. 두번째 결혼은 평탄하였으며 남편과 함께 중동을 여행한 경험이 소설에 반영되었다.

1971년 영국 기사단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1976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외동딸 로절린드 힉스 역시 2004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현재 그녀의 손자인 매튜 프리처드가 그녀의 저작권을 행사하고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다른 책들

노지양 옮김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KBS 2FM ‘유열의 음악앨범’, ‘황정민의 FM대행진’ 등의 프로그램에서 라디오 작가로 일했다. 2007년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이며 독자와의 만남공간 왓북운영진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큐리어스 시리즈의 <미국>, <오스트리아>, <어느 멋진 순간> 등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