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고든 핌의 모험

원제 The Narrative of Arthur Gordon Pym of Nantucket

에드거 앨런 포 | 옮김 김성곤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2년 7월 15일 | ISBN 89-827-3567-4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33x157 · 300쪽 | 가격 8,000원

시리즈 환상문학 전집 3 | 분야 호러

책소개

추리와 공포 소설의 아버지가 쓴 유일한 장편 소설 『아서 고든 핌』의 모험은 애드거 앨런 포의 유일한 장편소설로, 한 젊은이가 바다로 나가 남극을 향해 항해하면서 겪는 끔찍하고 악몽 같은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기괴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그려냈다.

목차

서문아서 고든 핌의 모험후기부록/빙원의 스핑크스해설「환상문학전집」을 기획하며

작가 소개

에드거 앨런 포

1809년 1월 19일 미국 보스턴에서 이민자 출신 배우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년 만에 아버지가 떠나고 어머니마저 병으로 사망하면서 부유한 상인인 존 앨런에게 입양되었다. 1826년 버지니아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양부와의 갈등으로 1년도 채 되지 않아 자퇴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1827년 시집 『티무르, 다른 시들』을 시작으로 단편 「병 속에서 발견된 원고」, 「리지아」, 「군중 속의 사람」 등과 장편 『아서 고든 핌 이야기』, 단편집 『그로테스크와 아라베스크에 대한 이야기』 등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환상적이고 기괴한 소재를 바탕으로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작품들을 주로 쓴 그는 환상 공포 문학의 대명사이자 19세기 낭만주의 문학의 선두주자로 꼽히며, 그의 문학적 경향은 이후 보들레르 등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친부모의 부재, 양부와의 불화, 첫 애인과의 파혼, 경제적 궁핍, 아내와의 사별 등 그의 전 생애에 걸친 개인적 불행과 방황은 계속되었다. 1849년 볼티모어에서 의식 불명으로 쓰러진 채 발견된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그해 10월 7일 사망했다.

 

김성곤 옮김

전남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와 컬럼비아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및 브리검 영대에서 초빙교수로 현대문학을 강의하였으며 옥스퍼드대, 토론토대 객원교수를 지냈다. 서울대 미국학연구소장.어학연구소장, 한국 「문학과 영상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7년 현재 서울대 영문과 교수, 한국 현대영미소설학회 회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포스트모던 시대의 작가들>, <포스트모던 소설과 비평>, <포스트모더니즘과 현대미국소설>, <영화 에세이-영상시대의 문화론>, <뉴 미디어시대의 문학>, <헐리웃 : 20세기 문화의 거울>, <글로벌 시대의 문학>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미국의 송어낚시>, <아서 고든 핌의 모험>, <제49호 품목의 경매>, <문화와 제국주의>(공역), <현대 미국문학 비평> 등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