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달님만이

장아미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19년 12월 5일 | ISBN 979-11-588-8604-2

패키지 420쪽 | 가격 13,000원

분야 판타지

책소개

호랑이의 재앙이 내린 외딴 섬마을,
인신공양에서 시작된 두 여인의 엇갈린 운명.
민담과 판타지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한국형 판타지 소설.

우리네 전승 민담의 세계관에 소설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집필된 『오직 달님만이』는, 희현과 모현 자매를 주인공으로 ‘호랑이’, ‘무당’, ‘굿’, ‘이무기’ 등의 한국적 요소를 적절히 배합하여 탄생한 작품이다. 『오직 달님만이』는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철부지 동생의 언니로서, 몰락한 가문의 맏딸로서 어깨에 무거운 짐이 지워진 언니 희현의 ‘한’이 벼랑 끝까지 질주하며 긴장감을 높이는 서스펜스 소설인 동시에 모진 역경을 헤치고 스스로의 선택을 쟁취하는 동생 모현의 성장소설이다. 황금가지의 온라인 플랫폼 브릿G를 통해 단편 「비님이여 오시어」, 「토우」 등을 발표하며 탄탄한 글쓰기를 선보였던 장아미 작가의 첫 장편소설로서, 서스펜스, 판타지에서 로맨스에 이르기까지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다.

“옛날 옛적 한 소녀가 호랑이 등에 올라타 바다를 건너오니
그 섬에도 그리하여 범의 자식들이 살게 됐도다.”

작가 소개

장아미

있으라고 쓰는 것만으로 그 자리에 존재하도록 만드는 마법을 믿는다. 마법사와 용, 변신하는 사람이 등장하는 거의 모든 이야기를 사랑한다. 섬에 살면서부터 바람과 비, 안개와 바다에 대한 글을 즐겨 쓰기 시작했다. 테이스티 문학상 작품집 『7맛 7작』에 「비님이여 오시어」를 수록했고, 전자책 「토우」를 발표했다. 잡지 기자로 일한 경력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