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도에 관한 마더 데레사의 주옥같은 말씀을 담은 묵상집. 기도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을 비롯해 침묵으로 시작하기, 작은 어린이처럼, 마음을 여는 것, 침묵 안에 마무리하기, 기도의 열매 등을 주제로 모아 엮었으며 끝에 데레사 수녀를 향한 추모의 마음을 담았다.
편집자 리뷰
가난한 이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수녀 마더 데레사의 말씀 중 기도에 관한 말씀들을 모은 책. 1994년 인도 캘커타에서 직접 마더 데레사 수녀를 만나고 돌아온 이해인 수녀가 자신만의 따뜻한 문체로 한국 독자들에게 번역해냈다. 특히 데레사 수녀의 추모 2주기를 맞아,「모든 이의 어머니 데레사 수녀님께」라는 시를 책 말미에 덧붙였다.
이 책에 담긴 그의 목소리는 기도와 겸손, 그리고 사랑이 담긴 봉사정신으로 요약할 수 있다. 데레사 수녀는 비록 작은 돌이지만 잔잔한 연못에 파문을 일으키듯 우리의 마음에 사랑의 거룩함과 소중함, 그리고 기도의 힘에 대해 전하고 있다.
목차
1. 기도의 필요성 2. 침묵으로 시작하기 3. 작은 어린이처럼 4. 마음을 여는 것 5. 침묵 안에 마무리하기 6. 기도의 열매
작가 소개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