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추정 1

원제 Presumed Innocent

스콧 터로 | 옮김 한정아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7년 4월 15일 | ISBN 978-89-601-7117-6

패키지 반양장 · 신국변형 220x142 · 336쪽 | 가격 9,000원

책소개

변호사 작가 스콧 터로를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책

편집자 리뷰

변호사 작가 스콧 터로의 대표작 『무죄추정』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해리슨 포드 주연의 영화 「의혹」의 원작 소설로 잘 알려진 『무죄추정』은 법정 스릴러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25개국에서 2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출간 당시 44주간 전미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추리 작가 협회에서 실버 대거 상을 수상하였으며, 일본에서 매년 추리 소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이 미스터리가 좋다\’에 지난 18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베스트10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만큼 동서양 구분 없이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무죄추정』은 검사로 재직했던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법조계 안팎에서 일어나는 각종의 일탈을 속도감 있는 필치로 다뤄 아직까지도 스테디 셀러로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목차

1권모두진술봄여름

작가 소개

스콧 터로

1949년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으며, 1978년 하버드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6년까지 시카고에서 연방검사보로 재직했다. 그 후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로 전직하였고, 2000년 일리노이 주지사가 구성한 사형 위원회에 함께 하여 사형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조사하는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법률회사에 소속되어 일하며 한편으로 법정을 무대로 한 여러 편의 추리 소설을 집필했다. 대표작으로는 『무죄추정』, 『증발』, 『극단의 형벌』 등이 있다.

한정아 옮김

서강대 영문과와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한양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했다. 옮긴 책으로 <잔의 첫사랑>, <나만의 행복 찾기>, <이 잔을 들겠느냐?>,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속죄>, <내 영혼의 리필>, <무죄추정>, <헛된 기다림> 등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