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밀리언셀러클럽 56
원제 Day Watch
글 세르게이 루키야넨코 | 옮김 이수연
출판사: 황금가지
발행일: 2007년 1월 15일
ISBN: 978-89-827-3872-2
패키지: 반양장 · 신국변형 220x142 · 300쪽
가격: 9,000원
시리즈: 밀리언셀러클럽 56
분야 판타지
2004년 러시아 최고의 베스트셀러에 오른 판타지 스릴러, <나이트 워치>의 후속작이 출간됐다. 마법사와 변신술사 등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다른 존재’들이 빛과 어둠으로 나뉘어 물고 물리는 대결을 계속하는 내용의 <나이트 워치>와 <데이 워치>는, 러시아에서만 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두 작품 모두 영화화되기도 했다.전편 <나이트 워치>가 빛과 어둠의 세력이 힘의 균형을 깰 새로운 마법사를 놓고 벌인 사투를 그렸다면, <데이 워치>는 깨진 힘의 균형을 되찾기 위한 어둠의 세력 ‘주간 경비대’ 보스 자불론의 음모와 이를 간파하려는 빛의 세력 ‘야간 경비대’ 보스 헤세르의 두뇌 싸움을 다룬다.<나이트 워치>에서 실수로 주간 경비대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마녀 알리사는 자불론의 냉대를 받고 의기소침해진다. 그러던 중 자불론의 명령으로 야간 경비대와 벌인 일전에서 큰 공을 세운다. 이 일로 자불론의 사랑을 다시 받게 되지만, 알리사는 너무 많은 힘을 소모한 나머지 마력의 힘을 재충전해야 할 상황에 놓인다.자불론의 명령으로 재충전을 위한 휴가를 떠난 알리사는 그곳에서 한 남성을 만나 새로운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는 알리사가 지난 싸움에서 상처를 입혀 힘을 재충전하러 온 빛의 기사임이 밝혀진다.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흐르고, 이내 결투가 시작된다.
2권두 번째 이야기 – 다른 존재들의 이방인(하) 세 번째 이야기 – 또 다른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