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티븐 킹과 함께 미국 호러 소설계를 이끄는 피터스트라우브의 대표작. 악마와의 계약, 늑대인간, 흡혈귀, 저주받은 마을 등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널리 알려진 소재들을 총동원하여 한 마을에서 일어났던 소름끼치는 과거와 현재까지 이어지는 공포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호러 소설. 밀번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기괴한 살인 사건과 가축 도살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 마을 원로들인 ‘차우더 클럽’의 네 노인들은 과거, 젊은 시절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상기하며 마을에 저주가 엄습했다고 믿는다. 믿음처럼 ‘차우더 클럽’의 일원인 에드워드와 제프리가 차례로 기괴한 죽음을 맞이하고, 남은 두 명의 멤버인 리키와 시어스는 유명한 호러 소설가로서 유령과 신비한 현상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에드워드의 조카 단을 불러들여 저주와 맞서려 한다.
목차
프롤로그 – 1부 제프리의 파티 1. 차우더 클럽, 10월 이야기 2. 제프리의 파티 – 2부 래비푸트 박사의 복수(상) 1. 오, 맙소사, 그들이 언덕에 묻은 것은 ? 2. 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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