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자들 1

원제 The Regulators

리처드 바크만 | 옮김 한기찬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1997년 12월 5일 | ISBN 89-827-3037-0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272쪽 | 가격 6,500원

책소개

사실 리처드 바크만의 모든 소설은 밤에 씌어진 <밤의 소설>들이다. 모두가 잠든 밤에 작가는 홀로 깨어 불을 밝히며, 이 세상의 모든 어두움과 악의 본질과 대면한다. 그는 잠들어 있는 우리 내면의 의식 깊은 곳으로 내려가 그 속에 숨겨진 우리를 통제하고 있는 <암흑의 핵심>을 드러낸다. — 김성곤(문학 평론가, 서울대 영문과 교수)

편집자 리뷰

<통제자들>은 작가가 밤에 쓴 소설이다. 모두가 잠든 밤에 작가는 홀로 깨어 불을 밝히며, 이 세상의 모든 어두움과 악의 본질과 대면한다. 그는 잠들어 있는 우리 내면의 의식 깊은 곳으로 내려가 그 속에 숨겨진 우리를 통제하고 있는 <암흑의 핵심>을 드러낸다.

목차

책 머리에통제자들 1권

작가 소개

리처드 바크만

1985년에 사망한 리처드 바크만은 20세기 미국 최고의 심리 스릴러 작가이다. 그는 심리, 공포, SF물 등에서 현대인들의 가치관과 심층적인 문제들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정밀히 묘사했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사실 리처드 바크만은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이 만들어낸 완전히 가공의 인물이다. 의심을 품은 한 독자의 탐문으로 이 이름이 스티븐 킹의 필명임이 밝혀진 사건은 유명하다.

"리처드 바크만"의 다른 책들

한기찬 옮김

연세대 국문과 졸업. 시인으로 등단. 『러시아 형식주의 문학이론』, 『두이노의 비가』, 『캐리』, 『살렘스 롯』, 『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 『대지의 기둥』, 『끝없는 세상』, 『축복』, 『플레인송』 등, 독일어와 영어로 된 문학 텍스트를 우리말로 옮겼다.

"한기찬 "의 다른 책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