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둠의 주인에게 바쳐진 아투안 무덤. 대무녀의 환생이라는 명목 하에 이름과 가족을 빼앗기고 자라난 소녀 아르하는 무덤의 신전과 지하 미궁밖에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평화의 룬을 되찾기 위해 몰래 숨어 들어온 마법사를 만난 순간, 미궁의 어둠은 찬란한 빛 아래 산산이 깨지고 하나의 선택이 다가온다. 이국의 섬에서 펼쳐지는 ‘새매’ 게드의 두 번째 모험 이야기.
목차
앞 이야기 먹힌 자 묘역 담장 죄수들 꿈과 이야기 언덕 지하의 빛 갇힌 남자 엄청난 보물 이름들 에레삭베의 고리 암흑의 분노 서쪽 산지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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