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크리스티전집8[비뚤어진 집]
원제 Crooked House (1948,1949)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4년 1월 30일 | ISBN 978-89-827-3708-4
패키지 양장 · A5 217x157 · 322쪽 | 가격 10,000원
시리즈 (구)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8 | 분야 추리·스릴러
1949년 발표된 애거서 크리스티의 50번째 작품이자 39번째 장편소설. 작가 자신이 뽑은 베스트 10, 베스트 5에 빠지지 않고 들었던 작품이다. 1977년 발표한 자서전에서 “내가 쓴 탐정 소설 중에 가장 만족하는 두 작품을 꼽으라면 <비뚤어진 집>과 <누명>을 들겠다”라고 했을 정도.대가족 내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통해 가족 내부의 알력, 부모의 편애, 형제 사이의 질투,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는 아이들 등의 문제를 폭넓고 치밀하게 그려보인다. 8권에는 정식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에서 보내온 축하 메시지와 크리스티의 손자가 직접 쓴 작품 해설이 실려있다.규모가 크지만 약간 비뚤어진 저택에서 레오니데스 가족 3대가 모여 산다. 어느날 가장인 아리스티드 노인이 살해당하자 경찰은 젊은 미망인을 비롯한 가족 모두에게 의심의 눈길을 던진다. 노인의 손녀와 약혼한 찰스 헤이워드는 그녀의 결백을 밝히고자 사건에 뛰어드는데…
정식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살인을 예고합니다리틀 패덕스의 아침6: 30 P.M.로열 온천 호텔블랙록 양과 버너 양줄리아, 미치 그리고 패트릭현장에 있던 나머지 사람들마플 양의 등장수상한 문핍과 에마차를 마시러 온 마플양치핑 클레그혼의 아침과거로의 여행달콤한 죽음돌아온 크래독 경위앨범편지사건의 재구성사라진 마플양세 여자진실목사관의 저녁에필로그
작품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