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서크리스티전집5[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원제 Agatha Christie – The Murder of Roger Ackroyd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3년 6월 10일 | ISBN 978-89-827-3705-3
패키지 양장 · A5 217x157 · 366쪽 | 가격 10,000원
시리즈 (구)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 | 분야 추리·스릴러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과 정식 계약을 통해 펴낸 공식 완역판. 기존에 누락되었던 ‘저자 서문’을 수록하였으며, 기존 판본들의 오역을 바로잡았다.<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발표 당시 ‘보이지 않는 범인’ 논쟁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이다. 의외의 범인과 결말로 독자를 속였다는 비난이 있었으나, 후에 작가 자신이 선정한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등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기도 하다.작고 평화로운 마을에서 아름다운 미망인이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추문이 돌기 시작하고, 그녀의 약혼자이자 마을의 지주인 로저 애크로이드에게 그녀가 죽기 직전 보낸 편지가 배달된다. ‘회색 뇌세포’ 에르퀼 푸아로는 주변 인물들을 차례차례 용의선상에 올리며 수사를 시작하는데…
저자 서문아침 식탁에 앉은 셰퍼드 박사킹스 애벗 사람들호박을 키우는 사내펀리 파크의 저녁 식사살인튀니지 산 단도나, 이웃집 사내의 직업을 알아내다래글런 경위 확신하다금붕어 연못하녀푸아로, 방문하다탁자에 둘러앉아거위 깃털애크로이드 부인제프리 레이먼드어느 날 저녁 마작을 하면서파커찰스 켄트플로라 애크로이드러셀 양신문 기사어슐러의 이야기푸아로의 작은 모임랠프 페이턴의 이야기사건의 전말오직 진실만을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