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SF 시리즈, 대망의 완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아마존 선정 이달의 책,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미국 공영 방송(NPR) 선정 올해의 책, 북리스트 선정 올해 최고의 책, 굿리즈닷컴 선정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 등 출간 때마다 평단과 독자에게 사랑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레드 라이징」 3부작의 최신작이자 마지막 편인 『모닝 스타』(전2권)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골드’와 ‘레드’ 등 계급이 나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최하위 계급으로 태어난 한 소년이 혁명전쟁을 일으키는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어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전 세계 독자들이 인터넷 투표를 통해 분야별 그 해 최고의 책을 선정하는 ‘굿리즈닷컴’ 투표에서 3년 내내 왕관을 차지하였다.
“반전과 예상치 못한 국면으로 가득한 손을 뗄 수 없는 서사시.” _《북리스트》
사랑, 우정, 의리, 배신, 믿음, 음모 등 온갖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강렬한 SF
시리즈의 전 편이 모두 사랑받았지만, 특히 이 마지막 편은 “SF의 새로운 독자 세대를 위해 구축된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서 몹시 만족할 만한 작품”, “훌륭하고 탁월한 마지막 권”, “작가를 SF계의 숨은 비밀 병기라고 불러야만 할 것이다” 등의 격찬을 받았다. 이번에 출간된 『모닝 스타』에서는 전쟁이 전 태양계로 확장되면서 벌어지는 함선 간의 전투 장면들이 압권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책을 두고 “작가가 그려내는 생생한 1인칭 시점의 산문은 이 행성간 내전이 만족스러운 결말을 향해가는 내내 독자들을 열정적인 연설, 부서진 가족들, 전쟁의 참상을 외면하지 않는 매력적인 전투신들 앞으로 곧장 안내한다.”고 평했다. 숨 가쁘게 이어지는 반전들과 매 순간 위기와 역경을 용기와 지혜로 돌파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인 결말까지 이어진다.
“이 이야기는 절대 이렇게 끝나지 않는다!”
『파리 대왕』, 『왕좌의 게임』에 비견된 아름답고 야만적인 이야기의 결말
밑바닥에서 태어나 모든 이들의 지도자가 된 한 소년의 혁명 연대기
「레드 라이징」 시리즈는 인류가 태양계의 행성들로 퍼져나가는 과정에서 ‘컬러’라고 불리는 계급 구조가 발생하고, 그 계급에 따라 정해진 직업밖에 갖지 못한 채 대부분의 인류가 최상층 계급 골드를 위해서 봉사하며 살아야 하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최하층 계급 레드에서 최상층 지배 계급 골드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이 걷는 혁명적인 경로를 강렬한 액션과 함께 그려낸 작품이다. 완결편인 『모닝 스타』에서는 계급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표면으로 드러나면서 노예로서의 사슬을 스스로 뜯고 일어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단단하게 구축된 세계관 안에서 매력적으로 풀어진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계급간 전쟁이 마침내 도달한 결말은 강렬하고도 충격적이다. 아마존에서는 『모닝 스타』를 ‘이 달의 책’으로 선정하면서 “시리즈의 책이 모두 힘을 잃지 않기는 쉽지 않은 일인데, 바로 그 일을 피어스 브라운이 해냈다”고 평했다. 이 책은 인류가 전 태양계로 퍼져나간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정치, 권력, 차별 등의 문제는 현재 인류가 살고 있는 사회와 전혀 다를 바가 없다. 이번 마지막 권에서 작가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 주변 인물들에 주목함으로써 끝까지 의지를 잃지 않고 자신의 정의를 실천해 나가는 인간의 위대함을 그려낸다.
▷해외 언론 서평
『모닝 스타』
“시리즈의 완벽한 마무리. ……작가가 그려내는 생생한 1인칭 시점의 산문은 이 행성간 내전이 만족스러운 결말을 향해가는 내내 독자들을 열정적인 연설, 부서진 가족들, 전쟁의 참상을 외면하지 않는 매력적인 전투신들 앞으로 곧장 안내한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작가를 SF계의 숨은 비밀 병기라고 불러야만 할 것이다” _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SF의 새로운 독자 세대를 위해 구축된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서 몹시 만족할 만한 작품” _ 아마존닷컴 이 달의 책 선정 리뷰
“제다이의 귀환…… 완벽할 정도로 만족스럽다.” _ 토르닷컴
“역동적이며 유혈낭자한 액션은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다.” _ NPR(미국 공영 방송)
“반전과 예상치 못한 국면으로 가득한 손을 뗄 수 없는 서사시.” _ 북리스트
“프랭크 허버트의 「듄」 시리즈 만큼이나 역사와 신화 사이의 그늘진 세계” _ 커커스 리뷰
『골든 선』
“한마디로 경탄스럽다. 그야말로 올해의 책이라고 할 만하다.” _ 토르닷컴
“마지막까지도 탄력을 잃지 않는 드문 책이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위기는 『레드 라이징』보다도 더 높아졌고 이야기의 반전은 하나하나 흥미롭다. 입이 떡 벌어지는 엔딩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작가가 그려낼 결말을 갈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_ 북리스트
“『헝거 게임』과 『왕좌의 게임』과의 비교는 예상가능하지만 양쪽 모두의 요소를 다 갖추었다.” _ 커커스 리뷰
“브라운은 다층적이며 결함이 있는 캐릭터들을 그려냈지만 그의 가장 큰 재능은 플롯에 있다. 모든 액션 장면이 다음 장면으로 물흐르듯 연결된다.” _ NPR(미국 공영 방송)
『레드 라이징』
“심장이 뛰는 극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피어스 브라운의 이 데뷔작은 『엔더의 게임』, 『헝거게임』, 『파리 대왕』이 떠오르게 한다. 성공하기 위한 모든 것을 다 갖춘 작품이다.” _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디스토피아 소설 중에서도 단연 최고.” _ USA 투데이
“정교하고 섬세한 영상을 보는 듯하다. 독자들은 열광할 것이다.” _ 리치몬드 타임스 디스패치
“어마어마한 책이다. 전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다 맞을 것.” _ 북리스트
“독자들의 넋을 빼앗을 것이다.” _ 라이브러리 저널
“복수, 전쟁, 그리고 권력에 대한 탐구에 대한 이야기. 『헝거게임』과 『왕좌의 게임』이 생각난다.” _ 커커스 리뷰
3부 영예 7
제35장 빛 9
제36장 술잔 30
제37장 마지막 독수리 45
제38장 제의 57
제39장 마음 77
제40장 누런 바다 86
제41장 위성 지배자 102
제42장 시인 119
제43장 다시 이 상황을 151
제44장 운 좋은 놈들 160
제45장 일리움의 전투 173
제46장 헬다이버 185
제47장 지옥 204
제48장 최고사령관 218
제49장 콜로서스 236
4부 별들 249
제50장 천둥과 번개 251
제51장 판도라 280
제52장 이 290
제53장 침묵 304
제54장 고블린과 골드 318
제55장 품위 없는 바르카 가문 337
제56장 이윽고 356
제57장 루나 367
제58장 희미해지는 빛 386
제59장 화성의 사자 395
제60장 드레곤 모우 412
제61장 레드 436
제62장 옴니스 비르 루푸스 458
제63장 침묵 470
제64장 만만세 485
제65장 계곡 499
에필로그 509
작가의 말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