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장의 편지, 그리고 오랜만에 사랑을 되찾은 여인.목가적인 해변 마을 작은 서점을 배경으로 사랑을 다시 찾는 등장 인물을 통해 아직 이 세상에는 우리에게 다가올 사랑이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편집자 리뷰
미국의 젊은 여류 작가 캐슬린 샤인의 네번째 장편 소설 『러브 레터』는 엉뚱한 곳에 마음을 빼앗기는 즐거움을 주는 낭만적인 편지에 대한 따뜻한 소설이다.이 작품을 위해 작가는 직접 서점에서 수개월 동안 실무 경험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책을 둘러싸고 독자와 서점 주인들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생생하게 작품에 반영하고 있다. 목가적인 해변 마을 작은 서점을 배경으로 사랑을 다시 찾는 등장 인물들을 통해 작가는 아직 이 세상에는 우리에게 다가올 사랑이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작가 소개
캐슬린 샤인 글
<뉴욕 타임스 매거진>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는 자유기고가이며 작품으로 <침대 속의 앨리스>, <새집으로>, <라메오의 질녀>가 있다.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