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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터는 단 한 가지 방법


첨부파일


서지 정보

원제 Heist Society

앨리 카터

출판사: 황금가지

발행일: 2012년 7월 31일

ISBN: 978-89-601-7418-4

패키지:

시리즈: 블랙 로맨스 클럽

분야 로맨스, 추리·스릴러


책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청소년 소설 베스트셀러워너 브라더스, 드류 배리모어 감독으로 전격 영화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앨리 카터의 『미술관을 터는 단 한 가지 방법』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10대 성장 소설의 요소를 갖춘” 보기 드문 청소년 소설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출간 즉시 아마존 청소년 분야의 베스트셀러에 오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 소설은 ‘10대판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라는 평과 함께 워너 브라더스에 영화 판권이 팔렸으며, <첫 키스만 50번째>의 드류 배리모어가 감독을 맡기로 예정되었다. 앨리 카터는 10대 스파이 학교를 소재로, 전미에서 엄청난 흥행을 불러일으킨 「갤라허 걸스 시리즈」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유명한 도둑 가문의 딸 카타리나 비숍은 손을 씻기 위해 신분을 훔쳐 명문 기숙학교에 들어간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가 마피아의 미술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목숨을 위협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불가능한 범죄에 도전하게 된다. 소설은 단순히 십 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범죄 소설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방황하던 소녀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가족의 중요성을 깨닫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은 “10대 성장 소설의 클래식한 요소들을 이판사판 탈선 이야기 속에 잘도 버무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북 리스트》는 “영화 같은 모험담, 상세한 범죄 묘사, 풍부한 사건, 사랑 이야기, 엉뚱한 캐릭터, 모든 것을 갖췄다”라고 격찬했다.
 
창의적이며 귀여운 트릭, 유쾌한 결말이 돋보이는 소설
 
소설 속에는 가상의 미술관 ‘헨리’가 등장한다. 내셔널 갤러리를 상징하는 듯 세계에서 가장 삼엄한 경비를 자랑하는 헨리 미술관을 털기 위해서 개성있는 10대 도둑들이 모인다. 주인공 카타리나는 각각 역할을 부여하고 작전을 짜는데, 이때 등장하는 캐릭터는 엄청나게 정교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납득할 만큼 창의적이며 또한 10대들만이 가능하기에 몹시 귀엽기까지 하다. 범죄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움직이기보다는 가족을 위해서  벌이는 범죄이기에 그 결말도 마지막 순간까지 착하다. 더불어 개성 넘치는 남자 주인공들 사이에서 여주인공이 벌이는 밀고 당기는 삼각관계 로맨스는 덤이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많은 거장의 작품들 역시 가상의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현실에 존재하는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을 구별해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영화화소설은 출간과 동시에 워너 브라더스에 판권이 팔렸다. ‘10대판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라는 평가와 함께 「위핏」의 쇼나 크로스가 각본을 쓰기로 했으며 드류 배리모어가 감독을 맡았다. 영화는 주인공들의 연령이 20대로 올라갈 예정이며, 2014년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불가능한 작전에 도전하는 천재 10대 도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네를 사고 베르메르를 훔치는 잘생긴 백만장자 소년, 길만 걸어도 모두가 돌아보는 금발 미소녀, 컴퓨터라면 뭐든지 뚫고 보는 천재 해커, 꼬맹이 시절 자연사 박물관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한 번에 뼈 하나씩 훔쳐 냈던 도둑 형제, 그리고 파리에서 만난 매력적인 소매치기 소년까지, 모두가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캣 아래에 뭉쳤다! 지상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난공불락 미술관, 헨리를 털기 위해서!
 
*추천평
“영리한 여주인공이 벌이는 빠른 전개의 이야기는 팝콘과 함께 즐기기에 딱이다! 벌써 다음 권이 기대된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재미있는 스토리, 귀여운 남자 주인공, 어떻게 이 작품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_ 로맨틱 타임스“사랑스럽고, 맛깔스럽다. 10대 성장 소설의 클래식한 요소를 이판사판 탈선 속에 잘도 버무렸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영화화가 준비된 듯한 멋진 소설! 신선한 모험담에 상세한 범죄 묘사, 풍부한 사건, 사랑 이야기, 엉뚱한 캐릭터, 모든 것을 다 갖췄다” _ 북 리스트“완벽하게 멋지다!” _ 하이딩 스팟“10대뿐만이 아니라 더 높은 연령대의 독자들도 충분히 만족시킬 만한 소설!” _ 미스터리 북스토어“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멋진 계획을 지켜보라” _ 칙릿 틴스 리뷰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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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 카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하이스트 소사이어티 시리즈’(『미술관을 터는 단 한 가지 방법』, 『평범하지 않은 범죄자들』)과 ‘갤라허 걸스 시리즈’(『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면 너를 죽여야만 해』, 『맹세코 스파이가 될 거야』, 『겉만 보고 소녀를 판단하지 맙시다』)의 저자이다. 현재는 오클라호마에 살고 있으며, 다음 YA 소설 작업에 한창 빠져 있다. 홈페이지 http://www.allycarter.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트위터는 http://www.twitter.com/officiallyall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