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일의 그림동화 2

이우일 | 그림 이우일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7년 12월 14일 | ISBN 978-89-601-7702-4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37x227 · 196쪽 | 가격 10,000원

책소개

2006년 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1년간 파란 미디어에 연재하며 폭발적인 조회수로 네티즌을 중독시켰던 작품을 모은 것. 그림형제의 ‘그림동화’, 정확히 말하면‘잔혹동화’를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재해석한 15편의 작품들이 독특한 판형에 소장하고 싶은 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또 연말을 맞이하여 독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동 작가의 만화 《좀비이야기》를 별책으로 구성하였다.

편집자 리뷰

그동안 알고 있던 그림형제 동화는 잊어라!신데렐라, 헨젤과 그레텔, 브레멘 음악대…유럽동화의 고전 그림동화의 주인공들이《도날드닭》, 《도쿄여행기》의 작가 이우일과 만났다!
네티즌을 배꼽 잡게 했던 바로 그 그림동화!그림형제의 상상력에 이우일표 유머를 덧입힌 끔찍하게 웃기고 야하고 잔혹한 성인을 위한 동화무지하게 잔혹한 동화가 이렇게 웃기다니! -ymk이우일 작가식 말투에 점점 중독되어 갑니다. -ojy12작가님의 시니컬한 포스가 느껴지는 만화! -jk09원작을 살리면서도 이토록 센스 넘치는 유머와 기교를 발휘할 수 있다니! -ohmc
그림형제 잔혹동화보다 더 재미있는 《이우일의 그림동화》《이우일의 그림동화》는 2006년 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1년간 파란 미디어에 연재하며 폭발적인 조회수로 네티즌을 중독시켰던 작품을 모은 것이다. 그림형제의 ‘그림동화’, 정확히 말하면 ‘잔혹동화’를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재해석한 15편의 작품들이 독특한 판형에 소장하고 싶은 디자인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또 연말을 맞이하여 독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동 작가의 만화 《좀비이야기》를 별책으로 구성하였다. 잔혹함과 에로틱한 유머에, 기발한 어투와 재치 만발한 그림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성인을 위한 그림동화집’이라고 할 수 있다.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이우일표 만화가 연말 독자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함께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우일표 만화와 유머를 만나다!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매니아층을 형성해가고 있는 작가 이우일은 《도날드 닭》, 《현태준 이우일의 도쿄여행기》, 《노빈손 시리즈》등으로 오프라인상에서도 이미 독자들에게 확실히 자리매김한 바 있다. 또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초등학교 2학년 딸 은서, 고양이 카프카, 비비, 타로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작품과 함께 홈페이지(saybonvoyage.com)에 연재하면서 온라인에서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파란 미디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우일의 그림동화》와 함께 별책으로 꾸며지는《좀비이야기》는 독특한 좀비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던 작품이며, 이미 이우일표 캐릭터로 자리잡은 좀비는 《이우일의 그림동화》에도 간간이 등장하며 재미를 더한다.

목차

2권
라푼첼 브레멘 음악대 뱀이 가져온 이파리 세 개 흰 뱀 개구리왕자 한 식구가 된 고양이와 쥐 건달 지푸라기와 숯과 콩 황금열쇠

작가 소개

이우일

1969년에 태어나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언더그라운드 만화 동아리 ‘네모라미’의 선두주자로 활동했다. 1993년 자비 출간한 개인 만화집 <빨간 스타킹의 반란(일명 ‘빨간책’)>은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파격적인 그림채로 대학생과 만화 동호인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1998년 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동아일보」에 연재한 ‘도날드 닭’과 함께 「프리미어」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그렸고, 1999년 7월부터는 딴지일보에 만화를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 <우일우화>,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호메로스가 간다>, 아내 선현경 씨와 303일 간의 배낭 신혼 여행기 <도날드 닭, 에펠탑에서 번지점프하다!>, <도날드 닭, 피라미드에서 롤러브레이드 타다!> 등이 있다.

이우일 그림

1969년에 태어나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언더그라운드 만화 동아리 ‘네모라미’의 선두주자로 활동했다. 1993년 자비 출간한 개인 만화집 <빨간 스타킹의 반란(일명 ‘빨간책’)>은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파격적인 그림채로 대학생과 만화 동호인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1998년 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동아일보」에 연재한 ‘도날드 닭’과 함께 「프리미어」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그렸고, 1999년 7월부터는 딴지일보에 만화를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 <우일우화>,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호메로스가 간다>, 아내 선현경 씨와 303일 간의 배낭 신혼 여행기 <도날드 닭, 에펠탑에서 번지점프하다!>, <도날드 닭, 피라미드에서 롤러브레이드 타다!> 등이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