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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불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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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부제: 지혜-진리를 찾는 힘

원제 ブッダへの修行

히로 사치야 | 옮김 계환 스님

출판사: 황금가지

발행일: 2002년 8월 1일

ISBN: 89-827-3447-3

패키지: 변형판 153x218 · 163쪽

가격: 6,000원

분야 기타


책소개

일본의 대표적인 불교학자인 히로 사치야가 쓰고, 시바 죠타로, 가이즈카 히로시 등의 일본 학습 만화가들이 그린 불교 만화.


목차

새로운 시작참된 보시폐를 끼치며 살아간다욕망의 사슬을 끊다* 권말 부록6권의 뒷이야기짧은 얘기 긴 생각


편집자 리뷰

◆ 불교 출판계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 〈만화 불교 시리즈〉(108권) 1차분 출간!일본의 대표적인 불교학자인 히로 사치야가 쓰고, 시바 죠타로, 가이즈카 히로시 등의 일본 학습 만화가들이 그린 『만화로 보는 불교』(전6권)가 (주)황금가지에서 나왔다. 히로 사치야는 일찍이 불교 교리를 쉬운 말로 풀어 실생활과 접목시키는 데 관심을 기울여 온 불교학자로서, 그의 저서 중 『차나 한잔 들고 가시게』, 『케이크와 부처』, 『수필로 쓴 불교』등은 이미 국내에 소개되어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의 글들은 기존의 경전 중심의 사고 방식에서 탈피해, 불교가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기 쉬운 현대인들의 삶의 길잡이가 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어, 현대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만화로 보는 불교』는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히로 사치야와 스즈끼 출판사가 공동 기획하여 출판한 〈만화 불교 시리즈〉(전 108권) 중 1차분으로 출간된 책이다. 〈만화 불교 시리즈〉는 현대인의 삶에서 점차 잊혀져 가는 불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야심 차게 기획하여 다년간의 노력 끝에 완성한 일본 불교 출판계 사상 최대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 초기부터 커다란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출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출간되며 불교계의 스테디셀러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만화로 배우는 불교의 여섯 가지 수행 방법 이 책은 불교에서 가르치는 여섯 가지 수행 방법, 즉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꾸몄으며, 아울러 별책 부록으로 책 뒤에 \’뒷이야기\’와 \’해설\’을 덧붙여 처음 불교를 접하는 사람은 불교 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불교 신자는 불교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이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책마다 부처님의 전생을 그린 돈황 석굴의 벽화, 불교의 여덟 수호신인 가루다와 용왕을 그린 불화 등의 컬러 화보를 수록하여 관념적으로만 이해하고 지나치기 쉬운 불교 문화를 더욱 친숙히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 책의 번역은 계환 스님이 맡아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불교 교리를 생활 속 언어로 쉽게 풀어 주었다. 계환 스님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교수로서, 불교 방송에서 \’신행상담\’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불교 이 책의 주인공인 석가모니 보살은 부처님의 전생의 모습이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보살이 도솔천을 떠나 지상에서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수행을 닦은 끝에 깨달음을 얻는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행의 내용은 각 권의 주제에 따라 다른데, 여기서 보살님이 지상에서 겪으시는 갖가지 일화들은 꾸며 낸 이야기가 아니라, 《육도집경》, 《보살본연경》, 《본생경》, 《보살본행경》, 《보살본생만론》 등 여러 경전에 흩어져 전하는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실제로 부처님은 사람들에게 불교 교리를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자신의 전생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이야기로 만들어 들려 주기도 했으며, 그후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는 사람들의 입에서 전해지면서 불교 문학의 주요 소재로서 오래도록 민중의 사랑을 받아 오다가, 인도를 거쳐 중국, 페르시아, 유럽 등지에 소개되어 ‘이솝우화’, ‘천일야화’의 토대가 되었다. 사람들은 이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를 통해 실생활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불교가 사실은 생활에서 부딪치게 되는 여러 가지 선택의 문제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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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 사치야

1936년 오사카 출생. 본명은 마쓰하라 요시히코(增原良彦). 도쿄 대학 문학부 인도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했다. 일본의 불교 평론가로서, 특유의 평이하고 유려한 문체와 불교에 대한 참신한 접근 방식으로 일본 불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왔다.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면 복잡한 현대 사회를 지혜롭고 반듯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역설해 왔다. 필명인 ‘히로 사치야’는 그리스 어의 히로(사랑하다)와 산스크리트 어의 삿띠야(진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진리를 사랑하다’라는 의미이다.
저서에는 『반야심경 실천법』, 『불교설화대계』, 『불교의 역사』, 『석존과 생활한 여성들』, 『비상식의 권유』, 『석존과 열 명의 제자들』, 『불교의 언어 사유방식』, 『불교와 그리스도교』, 『불교의 세계관 지옥과 극락』 등이며, 그의 저서 다수가 이미 국내에 번역, 소개되어 있다.

"히로 사치야"의 다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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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환 스님 옮김

일본 하나조노 대학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교토 대학 불교 대학원 석,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교수이며, 옮기거나 지은 책으로 <중국불교사>, <중국화엄사상사>, <중국화엄사상사연구>, <백팔고개 넘어 부처되기>, <경전산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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