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된 제롬

원제 jerome becomes a genuis

에란 카츠 | 옮김 박미영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7년 3월 14일 | ISBN 978-89-601-7003-2

패키지 반양장 · 신국판 152x225mm · 389쪽 | 가격 12,000원

분야 기타

책소개

유태인은 왜 머리가 좋을까? MS, IBM, 모토로라 등 초일류 기업들이 주목한 에란 카츠의 비법을 배운다!

편집자 리뷰

유태인은 왜 머리가 좋을까? MS, IBM, 코카콜라, 모토로라 등 초일류 기업들이 주목한 유태인의 두뇌 계발 비결을 배운다! 천재적인 기억술로 유명하며 두뇌 계발 강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에란 카츠가 유태인 지능 계발과 학습법을 우화로 풀어낸 『천재가 된 제롬』을 냈다. 『천재가 된 제롬』은 20주간 이스라엘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7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Adei-Wizo 문학상을 수상했다.▶ 기네스북에 기록된 기억력 천재 에란 카츠의 유태인식 자기 계발법 1965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에란 카츠는 500자리의 숫자를 한 번 듣고 기억하여 기억력 부문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두뇌 능력 계발 및 향상에 대한 강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 다국적 기업과 기관에서 기억력 증진에 대학 강연과 세미나를 1000회 가까이 진행했다. 모토로라, IBM,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GE, 코카콜라, AT&T, 유럽석유산업협회, 싱가포르 정부, 태국 상공회의소 등에서 강연했으며 20만 명 이상이 그의 워크샵에 참여했다. 책 출간 즈음하여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초청으로 방한한 저자는 3월 2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일반인과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태인 두뇌 능력의 비밀’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유태인 고유의 학습법과 탈무드를 접목하여 더욱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사고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법을 강의한다. ▶ 유태인은 똑똑하다? 문제는 혈통이 아니다 ‘왜 유태인들은 으레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만 이유는 잘 모르는 이 의문에서 시작한다. 전체 인구의 0.25퍼센트에 불과하지만 20세기 이후 노벨상 수상자 중 45퍼센트를 차지하며, 오랜 시간 질시와 박해를 받아 왔지만 세계 곳곳에서 부와 성공을 함께 일궈낸 사람들. 무엇이 유태인의 성공을 만들어 냈을까? 에란 카츠는 유전자는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민족, 성별, 연령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잠재력을 불러일으키고 자신의 두뇌 능력을 확실하게 향상시킬 방법이 있다. 유태인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생활 속에서 이 방법과 원칙들을 실천해 왔다. 에란 카츠는 자신이 연구한 유태인식 두뇌 계발법을 이야기로 전한다. 옷 장수인 주인공 ‘제롬’은 젊은 대학교수 이타마르와 기억력 천재 제롬의 도움을 받아 불가능할 것만 같은 꿈에 도전한다. ▶ 줄거리 행복한 공부가 우수한 두뇌를, 우수한 두뇌가 성공을 가져온다! 의류 판매업에 종사하는 젊은이 제롬은 비즈니스와 학업에서 성공을 꿈꾼다. 친구인 이타마르와 에란, 두 사람은 내기 삼아 제롬을 상대로 “유태인식 천재 만들기 실험”에 돌입한다. 5000만 달러와 경영학 박사라는 엄청난 목표를 3년 안에 달성하기로 한 제롬을 위해 두 친구는 유태인들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사용했던 여러 기술들을 모으고 제롬은 자기 삶에 유태식 두뇌 계발법을 적용하기 시작한다. 함께 대화를 나누며 공부하기 위해 모인 장소인 카페 라디노의 현명한 주인, 끊임없는 깨달음을 전하는 랍비 다하리,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알게 되는 유태인 처녀 리사와 만나며 제롬은 점차 사업과 학업, 결혼에서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유태인의 자기 계발, 이것이 다르다 – 상상력 / 비현실적인 목표를 현실화할 방법,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상상력의 힘을 비논리적인 것을 논리적으로 바꾸라. 유태인의 자기 계발이 남다른 것은 ‘상상력’의 측면에서 가장 그러하다. 유태인식 상상력이란 원하긴 하지만 이룰 수 없을 것처럼 느껴지는 큰 꿈을 갖고 그것을 현실화할 갖가지 방법을 찾는 것이다. 잘 되지 않아도 좋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따분해하면 두뇌는 죽고 만다. 두뇌를 끊임없이 움직여야 얻을 수 있는 높은 목표를 안고 긍정적으로 자기 삶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 당신을 향상시킨다. 이것은 행복의 비결이기도 하다- 학문에 대한 욕구 / 공부는 학교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공부의 기쁨을 배워라 – 한곳에 머무르지 않기 / 붙박혀 있으면 사고는 제한된다. 언제나 방랑하라 – 대화하며 공부하라 / 쉼 없이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고 대화하라. 이스라엘 학습의 핵심은 ‘대화법’이다. 누군가가 설명하고 배우는 이가 조용히 듣는 모습이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화한다. 선문답이라도 상관없고 농담이 이어져도 상관없다.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계속 어떤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고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흥미를 지속시키며 답에 보다 가까이 가게 한다. – 걱정과 불안을 떨쳐버리기 / 화가 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 – 영감을 따르기 / 마음에 드는 곳, 마음이 내키는 순간을 찾아라 – 기억력의 중요성 / 지식은 당신에게 확신을 준다. 지식에 의존하고 지식을 활용하라. – 흐름을 타기 / 미리 계획한 게 없다면 흐름을 타고 끝까지 가라. 쉬지도, 일어나지도 말고 흠뻑 빠져서 공부하라 책 후반부에는 두뇌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도 실용적인 방법들이 담겨 있다.두뇌 능력과 집중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15가지 유태식 방법* 기본적인 공부 방법 – 글씨는 흰 종이에 검정색으로 분명하게 쓴다.- 중심 단어를 통해 떠오르는 주제와 아이디어를 정리한다. – 중심 단어를 연결지어 이야기를 만든다.* 천재적 기억력의 비결- 기억에 의존하고 그 기억에 대해 확신을 갖는다.- 주제를 연대순이나 그룹으로 나누어 정리한다.- ‘머리글자 외우기’ 기법을 활용한다.- 수없이 반복하면서 기억한다.* 몰두하는 즐거움을 느끼기- 친구와 함께 소리 내어 토론하며 공부한다.- 기쁜 마음으로 걸어다니거나 흔들면서 공부한다.- 마음이 내키고 영감이 떠오르는 곳에서 공부한다.- 생각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제거한다.-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기도, 노래, 또는 동기를 부여할 여러 가지-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이야기한다.- 피곤한 상태로 5시간 공부하기보다 머리가 맑은 상태로 2시간 공부한다. – 공부 리듬이 깨지면 완전하게 쉬는 시간을 갖는다.한민족과 유태 민족은 공통점이 많다. 단일민족으로 각기 고유한 문화를 지녔으며, 긴 세월 동안 끊임없이 주변 강대국에 시달려 온 것도, 좁은 땅에 가진 것 중 가장 큰 자원이 인적 자원이라는 것도 비슷하다. 양 국가 모두 교육열이 가장 높은 나라들이라는 점에서도 비슷하다. 각기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생존 본능으로 두뇌를 계발해 왔기에, 서로가 어떤 방식으로 성공을 일궈내 오고 있는지 알아가는 것은 또 다른 도약을 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1장 유태인은 모두 똑똑하다?세 친구의 모임유태인이 발명한 것유태인식 상상력 \”불가능을 꿈꿔라\”머무르지 말고 늘 방랑하라끝없이 의심하는 유태인 학생들모방과 개선은 창조의 원동력유태인은 사방에서 멘토를 찾는다2장 옷 장수 제롬, 천재에 도전하다강한 동기가 기억력을 높인다종이와 잉크의 마법서로에게 교사가 되기\’큰 소리로 읽는 것\’의 힘몸을 움직이며 공부하기기쁜 마음과 행복한 상태를 유지하라침묵하는 지혜자기에게 가장 알맞은 장소를 찾아라걱정과 스트레스음식과 두뇌 활동의 관계인센티브의 원칙쉴 ?와 나아갈 때를 구분하라브리타 정수기 효과자기만의 방법으로 이해하기키워드 기억법모든 감각을 동원해 생생한 이미지 잡기나누어 생각하는 기술앞글자 따기 연상법반복 학습의 효과숫자와 글자를 이용한 기억력 향상유태식 외국어 공부법사람들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기에필로그

작가 소개

에란 카츠

1965년 이스라엘 출생으로 히브리대학에서 정치학 학사를, 벨기에 브뤼주 유럽 대학에서 벨기에 외무부 장학생으로 유럽학 석사를 마쳤다. 천재적인 기억술로 유명하며 500자리의 숫자를 한 번 듣고 기억하여 기억력 부문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998년 설립한 메가마인드 메모리 트레이닝의 CEO로 기억 증진 관련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있다.

두뇌 능력 계발 및 향상에 대한 강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 다국적 기업과 기관에서 기억력 증진에 대학 강연과 세미나를 1000회 이상 진행했다. 모토로라, IBM,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GE, 코카콜라, AT&T, 유럽석유산업협회, 싱가포르 정부, 태국 상공회의소 등에서 강연했으며 수십만 명이 그의 워크샵에 참여했다.

이스라엘 TV와 라디오에서 명강연자로 주목받는 한편, 기억력과 관련된 저술을 꾸준히 해 와 이스라엘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유대인 지능 계발과 학습법을 우화로 풀어낸 『천재가 된 제롬』과 유대인식 기억력 향상법을 담은 『슈퍼 기억력의 비밀』 등 그의 저서는 12개 언어로 번역되어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에란 카츠는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는 잠재력을 깨울 수 있게 하기 위해 『뇌를 위한 다섯 가지 선물』을 집필했다. 원치 않는 기억과 불필요한 정보를 삭제하고 좋은 기억을 채워 넣으며, 치명적인 실수를 예방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며, 충동과 욕망을 통제하는 한편 상대를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비결 등 뇌와 마음을 위한 실용 지침들이 이야기로 펼쳐진다.

박미영 옮김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행정관, 이스라엘 교육문화원 원장을 지냈다.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건국대학교 교육공학과 강사로 출강 중이다. 저서로 『유태인 부모는 이렇게 가르친다』가 있으며 『새 친구가 이사 왔어요』, 『다섯 개의 풍선』, 『신기한 요술씨앗』 등 유태 동화를 우리말로 옮겼다. 『한국인의 사랑』에서 한국 시를 히브리어로 공동 번역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