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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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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원제 The Mark of Zorro

존스턴 매컬리 | 옮김 김정미

출판사: 황금가지

발행일: 2004년 3월 17일

ISBN: 89-827-3668-9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35x152 · 342쪽

가격: 9,500원

시리즈: 환상문학 전집 16

분야 판타지


책소개

조로는 1919년 8월 9일부터 1919년 9월 6일까지, 오락 잡지 《주간 모든 이야기(All Story Weekly)》에 「카피스트라노의 재앙(The Curse of Capistrano)」이라는 제목의 5부작으로 처음 세상에 소개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마을을 무대로, 억압받는 사람들 편에 서서 불의한 자들과 칼 한 자루로 맞서는 쾌걸 조로 이야기는 이후 1959년『복면의 조로(The Mask of Zorro)』까지 40여 년에 걸쳐 65편의 이야기로 전개되었고 영화, 만화 등으로도 제작되었다. 사회적 약자들을 구하고 비열한 악인들을 응징하며 유약한 귀족 자제와 강인한 민중 영웅을 연기하는 조로의 대활약을 그린 첫 번째 소설.


목차

서문허풍선이 페드로비바람을 몰고조로의 방문대결, 그리고 페드로의 변명아침나절의 외출신부를 구하는 디에고특이한 남자돈 카를로스의 덫정면 승부질투의 기미세 구혼자돈 디에고의 초대순식간에 찾아온 사랑수비대장 라몬의 편지수비대에서실패한 추격친구를 만난 하사관 곤살레스돌아온 돈 디에고수비대장 라몬의 사죄관심을 보이는 돈 디에고채찍질조속한 응징끝나지 않은 응징돈 알레한드로의 하시엔다에서동맹 결성의견일치체포 명령분노갑작스러운 열병여우의 신호구출쫓고 쫓기고도주와 추격폴리도 가문의 피다시 정면 대결전면전궁지에 몰린 여우복면을 벗은 조로기가 막힐 노릇이군!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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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턴 매컬리

1883년 미국 일리노와주 오타와에서 태어났다. 신문 편집 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후 특파원과 타블로이드 신문의 경찰서 담당 기자로 활동했으나 곧 작가로 전직하여 첫 소설 <잃어버린 희망의 제왕>을 잡지 ‘파란 책’에 1907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해 1908년에 출간했다.

1919년 8월 9일부터 1919년 9월 6일까지, 오락잡지 ‘주간 모든 이야기’에 ‘카피스트라노의 재앙’이란 제목의 5부작 시리즈로 조로 이야기를 처음 연재했으며 이듬해 소설이 영화화 되면서 양장본으로 출간되었다. 조로 시리즈의 성공으로 극작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로 활동하면서 범죄 스릴러물에서부터 서부극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주의 소설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 <검은 별>, <악마>, <복수의 쌍둥이>, <떠벌이 도적>, <복면의 조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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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옮김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벤쿠버 커뮤니티칼리지에서 공부했다. 여러 여성 잡지사의 취재기자를 거쳐 2005년 현재 프리랜서 기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기이한 직업들>, <나를 소유한 앵무새>, <소설 프리다>, <머쉬룸 맨>, <시련은 곧 희망입니다>, <쾌걸 조로>, <톨킨의 환상 서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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