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철학자의 돌 제2부 천사미적분은 세계사에서 서양 현대 문명의 기틀이 형성된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아이작 뉴턴, 벤저민 프랭클린 등 지성사의 천재들이 활약한 18세기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지은이 그레고리 키스는 미국의 가장 촉망 받는 신진 작가군 중 하나로 60년대의 어슐러 르귄, 80년대의 오슨 스콧 카드의 뒤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1부에서는 이 시대를 배경으로 아이작 뉴턴과 벤저민 프랭클린의 운명적인 만남, 절대 군주의 대명사인 태양왕 루이 14세의 야망, 현대 과학 연구 기관들의 모태인 영국 왕립학회, 프랑스 과학원 들의 이야기, 프랑스 왕권을 뒤에서 조종하려는 비밀 결사 조직의 음모 들을 엮은 바 있다. 2부는 뉴턴의 대포로 폐허가 된 유럽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각각 자신이 저지른 과오를 보상하고 세계를 되돌리고자 노력하는 내용이다. 1부의 주인공들에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를 비롯한 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덧붙여지고 모험과 배경이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목차
철학자의 돌 4권질투와 달검은 탑알제성인물질과 정신대공녀, 마술사, 불의 비
3부 어두운 대기바실리사칼가라앉는 도시차르베네토지리학디반군략세 마법사운하오래된 검은 존재신의 눈물화살 한 단 에필로그 – 니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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