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오버 더 초이스

이영도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18년 7월 26일 | ISBN 979-11-58884-35-2

패키지 | 가격 17,000원

책소개

<드래곤 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 등 한국, 일본, 대만, 중국에서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대표적인 판타지 작가 이영도의 10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을 장민혁, 남도형, 시영준 등 11인의 화려한 성우진이 연기한 오디오북.

<오버 더 초이스>의 시작은 소도시의 보안관보인 주인공 ‘티르 스트라이크’의 술회로 시작된다. ‘서니 포인도트’라는 6살짜리 아이가 놀던 중 폐광의 환기공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모든 어른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결국 보름만에 싸늘한 아이의 시신을 마주하게 된다. 딸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던 아버지가 부린 작은 소동으로 인해 근방에서 발생한 팔두 마차의 사고 현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소년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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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이영도

1972년에 태어났다. 두 살 때부터 마산에서 자라난 마산 토박이로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 1997년 가을 컴퓨터 통신 하이텔에 판타지 장편소설 『드래곤 라자』를 연재했다. 일만 삼천여 매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부흥의 전기를 마련했다. 1년 후 내놓은 『퓨처워커』는 한층 심도 있는 주제와 새로운 구성으로 전작을 뛰어넘는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 후 『폴라리스 랩소디』를 출간하여 완성된 작품 스타일을 보여주었는데, 이 작품은 기존의 반양장 형태의 서적 외에도 500부 한정으로 고급 양장본으로 제작되어 단숨에 매진될 정도로 많은 이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장대한 구상 위에 집필하여 2003년 내놓은 대작 『눈물을 마시는 새』는 한국적 소재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판타지 대하소설로 새로운 이영도 붐을 일으켰다. 무한한 상상력, 깊이 있는 세계관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한국의 대표적 환상 문학으로 자리 잡은 『드래곤 라자』는 10년간 국내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고, 일본에서 현재까지 40만 부, 대만에서 30만 부, 중국에서는 10만 부가 판매되는 등 아시아 각국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그림자 자국』, 『피를 마시는 새』, 『오버 더 호라이즌』, 『오늘의 장르 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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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정보

발행일 2018년 7월 26일

ISBN 979-11-58884-35-2 | 가격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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