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컴퍼니

패트릭 J. G. 스티넌, 데이비드 M. 호어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18년 10월 19일 | ISBN 979-11-588-8462-8

패키지 | 가격 15,800원

분야 SF

책소개

우주 로켓 수송 사업 전과정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화제작.

투자금 마련에서부터 기술 개발까지 저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객관적 사실 조사 바탕으로 집필된 항공 우주 과학 장편소설.

“이 소설은 우주를 동경하고 우주에 가보려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하다.” -임철호(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우주 여행을 위한 저비용 ‘재사용 발사체’(다시 활용할 수 있는 우주 발사체)의 진행 과정을 페이큐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집필한 장편소설 『로켓 컴퍼니』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우주 사업에 열정적인 한 남자가 자금 확보에서부터 기술, 조직 경영, 홍보와 마케팅, 규제 대처, 사업 확장에 이르기까지 우주 여행 사업의 모든 것을 실제처럼 상세하게 그려내어 일론 머스크, 피터 디아만디스, 존 카맥 등 대표적인 민간 항공우주 사업의 선구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저자는 『로켓 컴퍼니』에서 실제 사례와 기술, 장비 개발 과정 등 우주 산업 전반에 얽힌 이야기를 상세히 담아내는 한편, 나아가 우주 호텔 건설과 소행성 채굴, 화성 개척 계획에 이르기까지 최근에야 화제가 된 여러 우주 산업을 소설을 통해 예측한다. 특히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개발비와 운용비를 혁신적으로 낮추는 과정과 우주복 개발, 우주 수송을 위한 아이디어 등은 현재 ‘스페이스엑스’, ‘블루 오리진’ 등 야심차게 우주사업에 뛰어든 여러 회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로켓 컴퍼니』는 항공우주 공학자로서 한국형 시험 발사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기주 박사가 직접 번역 및 출판을 기획하였으며, 저자인 패트릭 J. G. 스티넌은 11월 중 방한하여 서울대, 카이스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에서 강연을 예정하고 있다.

“로켓 컴퍼니 AM&M의 사업계획서와 경영원칙을 뒷받침하는 기술적인 논의와 각 기술 분야에 대한 묘사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만큼 상세하다. 이 때문에 소설이란 장르를 통해서만 이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것 같다.” -역자의 글 중

눈앞에 다가온 우주 수송 시대의 미래, 소설로 먼저 만난다

『로켓 컴퍼니』는 2005년 출간되었음에도, 현재까지 전 세계 항공우주과학 산업은 책에서 보여준 미래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미국이 우주왕복선 프로젝트를 중단한 이후, NASA는 러시아의 소유스를 이용해서만 우주로 연결되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최근 소유스 로켓 사고로 인해 잠정 보류된 상황이다. 이러한 와중에도 민간기업들의 우주 로켓 사업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그중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가 대표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로켓 컴퍼니』에서 예견한 많은 부분들이 스페이스엑스를 통해 현실화되고 있다. 스페이스엑스(Space X)는 지난 10년 사이 중대형 발사체인 ‘팔콘 나인’과 대형발사체인 ‘팔콘 헤비’를 제작하여 발사에 성공하였으며, 최근 재사용이 가능한 비행체 발사에 성공함으로써 『로켓 컴퍼니』에 나온 것처럼 저비용으로 재사용 발사체 운용의 가능성이 열었다. 또한 스페이스엑스는 이를 통해 궤도권에서 탱커 발사체(급유기)로 본발사체의 연료 재충전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2024년 화성으로 사람을 수송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화성용 수송선에 대한 『로켓 컴퍼니』의 구체적인 구상과 같다. 그뿐 아니라 『로켓 컴퍼니』의 우주복과 동일하게 슬림형으로 제작된 스페이스엑스의 최신 우주복이나 항공기 판매처럼 재사용 발사체의 민간 판매 계획, 그리고 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 호텔 계획 등 어느덧 출간 15년에 이르는 소설 『로켓 컴퍼니』가 예견한 우주여행의 미래는 현실에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이 책에는 우주 탐사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도달 비용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이 담겨 있다.”

-일론 머스크(스페이스엑스의 CEO 겸 창립자, 테슬라 모터스 CEO)

저자들의 오랜 경력과 무한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픽션 아닌 픽션

작중 화자는 취재를 통해 1조원대 자산가인 존 포사이스라는 인물의 야심찬 계획을 따라간다. 그가 초기에 로켓 사업에 많은 돈을 투자했음에도 프로젝트를 완성하기에 턱없이 모자라 결국 실패의 쓴잔을 맛보고, 우주 로켓 개발에 재도전하기 위해 ‘자금’과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과정이 540페이지에 이르는 한 권의 책에 소설로 담겨 있다. 30년 이상 항공우주 산업에 종사했던 데이비드 M. 호어와 로켓 개발에 참여하고 관련 특허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는 패트릭 J. G. 스티넌이 합심하여 ‘하비 스페이스’에 연재한 『로켓 컴퍼니』는 대중들의 커다란 호응을 불러모은 작품으로서, 미국 항공우주학회에서 정식 출판된 소설이다. 『로켓 컴퍼니』는 ‘사업계획서’, ‘유도, 항법, 자세제어’, ‘설계 검토회의’, ‘착륙용 엔진’, ‘우주복’ 등 27장에 이르는 챕터를 구분하여 재사용 발사체 사업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공에 이르는 과정을 상세히 담아낼 뿐 아니라, 이후 양산을 통해 우주여행이 대중화되는 미래를 그려낸다.

예상보다는 가까이, 그러나 아직은 먼 우주여행 사업의 현재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 외에도 우주사업에 뛰어든 민간기업들은 많다. 아마존의 창업주 제프 베조스스가 설립한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은 준궤도 우주 관광을 목적으로 현재까지도 비밀리에 꾸준히 시험 비행에 성공하였으며, 올해 유인비행을 계획중이다.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은 ‘스페이스십 투’라는 준궤도 관광용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8년 시험비행에 성공하였다. 현재 650명에게 우주관광 상품을 미리 판매하였다. 우주 기업들 가운데 책에 등장하는 7인방이 세운 AM&M에 가장 가까운 기업인 ‘플래니터리 리소스(Planetary Resources, Inc.)’는 지구 가까이에 있는 소행성을 찾아내고 분석해서 자원을 시굴하고 채굴하는 것이 목표이다.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에릭 슈미트 등이 후원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우주 정거장을 자체적으로 확보한 민간기업이 없으나, 비글로 에어로스페이스(Bigelow Aerospace)가 자신들의 전개형 모듈을 시험하고 평가할 목적으로 국제 우주 정거장에 부착하는 계약을 NASA로부터 따내고, 2016년에 국제 우주 정거장에 부착 성공했다. 이들은 소설에 등장하는 AM&M이 DH-1 수송선으로 펼쳐 보였던 사업과 유사한 전략을 내걸고 있다. 미국이나 외국의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전개형 모듈을 팔거나 빌려 주고, 우주 정거장 사업에 뛰어들기를 원하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전개형 모듈을 팔거나 빌려 준다는 전략이다.

“책이 나오고 지난 8년간 많은 일이 있었다. 그러나 크게 바뀐 것이 없다고 볼 수도 있다. 팔콘나인/드래곤 시스템의 성공을 만끽해 온 스페이스엑스마저도 아직까지 사람을 우주로 보내지 못하고 있다. 엑스프라이즈(X-PRIZE)의 수상자가 나왔던 2004년 이후로 우주로 가는 유인 준궤도 비행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그저 그런 기존 발사체를 추가하는 사업 말고, 소설에 등장하는 DH-1과 같은 진정한 의미의 ‘우주수송선’을 누군가가 빠른 시일 내에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데이비드 M. 호어 전자책 서문 중

추천의 글

“우주 탐사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도달 비용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이다.”

-일론 머스크(스페이스X 사의 CEO 겸 창립자, 테슬라 모터스 CEO)

“눈앞의 경제적인 이득만을 추구하는 미래 전략을 기업의 귀중한 자산으로 여기는 이 시대에, 소설 『로켓 컴퍼니』는 우주산업이 진정 필요로 하는 대책을 내놓는다.”

-피터 디아만디스(엑스프라이즈 재단 회장)

“『로켓 컴퍼니』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픽션이지만 픽션의 장막은 옅고 작위적인 드라마나 불필요한 로맨스가 얹혀있지도 않다. 흥미롭게 쓰여진 강의록이나 사업 계획서 같아서 매 챕터를 기대하며 열게 만든다.”

-존 카맥(민간기업 아마딜로 에어로스페이스 설립자, ‘듄’ 등 유명 게임의 개발자)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미 시가 총액 수백억 달러에 이르는 기업적 우주 탐사 회사들이 생겨나 오늘날의 위성 통신 사업 대부분을 성공리에 운용한다는 걸 알고 놀라워한다. 또한 그보다 크고 전통적인 항공우주산업 기구 내에서 운용하지만 시장의 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사내기업적’ 우주 발사체 회사가 1파운드의 위성 발사체를 지구의 저궤도에 올려놓는 비용을 (현재까지는) 20년 전 일반적 수치의 네 배 이하로 줄였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놀란다.

아직도 민간 우주 산업은 걸음마 단계이며 우주 산업 개척의 더 나은 발전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발사 비용 감소와 그로 인한 우주로의 용이한 접근성이 이러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일각에서는 아직도 정부가 비용을 들인 프로그램에 의해 상업적 우주 운송이 활발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는 동안, 장담하건대 민간 부문이 시장의 수요에 맞추어 산업을 선도해나가게 될 것이다. 패트릭 스티넌과 데이브 호어는 둘 다 이 새로운 산업의 최첨단에서 종사했고 『로켓 컴퍼니』는 그들의 경험과 체득한 교훈을 살짝 덮어 씌운 경험담이다. 민간 우주 산업에 뛰어들 최선의 방법을 고려 중이라면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볼 것을 강력하게 권하는 바이다. 그들의 말에 전부 공감하지는 않더라도 새로운 생각할 거리를 많이 얻게 될 것이다.”

-에릭 라우센 (국제발사체서비스(ILS) 사의 부사장 겸 수석 엔지니어)

“재사용 발사체의 디자인과 개발에 대한 다각도로 풍부한 정보가 매 챕터마다 담겨있으며 경제적 및 규제적 우려도 놓치지 않는다. 작가들은 작품의 소재를 잘 알고 있다. 둘 다 록히드 사나 퍼시픽 아메리칸 런치 시스템 사와 같이 다양한 회사를 위해 발사용 로켓 프로젝트를 여럿 작업한 바 있다. 이들은 기술적인 디테일과 세부사항을 거침없이 깊게 파고들어 어째서 특정 디자인적 접근이 채택되었는지 설명해 준다.”

-제프 파우스트(‘더 스페이스 리뷰’의 편집자 겸 발행인)

“직접 그 분야에 종사하는 것 다음으로 어떤 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실제 사업 사례를 다룬 책을 읽는 것이다. 우주선 개발의 디자인 사례 연구를 읽으면 항공우주공학 공정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우리에겐 읽고 배울 만한 재사용발사체 개발의 실제 사례 연구가 전무하기 때문에 『로켓 컴퍼니』가 차선책이다.

자금난과 규제의 조합에 항공기 공학과 비행 테스트의 디테일이 가미된 『로켓 컴퍼니』는 작가들이 역사에 비견할 최초의 실제 상업용 재사용발사체 프로젝트를 쓸 수 있을 때까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리 C. 허드슨(로터리 로켓 사의 설립자, 민간 우주 비행 개발 경력 40년의 엔지니어)

“이 책은 공상과학소설(Science Fiction)이라기보다는 미래의 우주여행을 현재의 항공여행처럼 일상화 하려는 사람들의 공학개발(Engineering Development) 이야기이다. 우주로 나가는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어떠한 기술적 한계를 벗어나야 하는지, 우주여행을 일상화하기 위한 방법론은 무엇인지 등을 위하여 이들은 “우주여행포럼”을 만들어 개발비를 제공하고 집단지성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로마시대의 건축물에서 보듯이 과학보다 공학이 먼저 발달했다는 개념으로 공학자들을 예우하고, 국가가 아닌 개인이 개발비를 제공하는 이러한 이야기들은 현재 미국의 민간 주도 우주개발 현황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의 로켓개발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보이며, 인간이 처음 우주로 갔던 1959년에서 100년이 되는 2059년경에는 자유로운 우주여행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의 번역자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로켓개발자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소설은 로켓 개발에 관심 있는 대학의 학생들이 꼭 보아야 될 뿐만 아니라, 우주를 동경하고 우주에 가보려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하다.”

-임철호(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이 작품은 우주에 대한 무한한 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젼을, 우주벤쳐를 꿈꾸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프론티어 기업가정신을 심어 줄 수 있는 소설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는 희망서이다.”

-윤영빈(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로켓 컴퍼니』는 엔지니어링과 사이언스가 어떻게 다른지 한 편의 드라마를 통해 독자들에게 선명한 그림을 그려주는 흔하지 않는 책이다. 작가는 SF적인 상상력을 동원하면서도 두 발은 땅 위에 굳건히 놓인 탄탄한 기술적인 바탕을 제공하고 있다.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을 경험해 본 많은 과학기술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기술만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회사를 키워내는 모습은 창업을 꿈꾸고 있는 많은 연구원들에게 현실 세계에 대해 어디에서 배우기 힘든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과 방법을 배우는 것은 많은 공학도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우주개발 역사의 여러 에피소드들을 들을 수 있는 것은 기대하지 않았던 작은 소득이다. 우주를 개척한 선배 과학기술자들의 고민과 창의력은 이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미소를 짓게 한다.”

-김병진(쎄트렉아이 대표)

“로켓의 미래와 우주 시대를 세세하게 예견한 작가의 능력에 감탄한다.”

-이기주(한국항공우주연구원, 『로켓 컴퍼니』 번역 및 기획)

목차

추천의 글 7

 

1장 슈퍼리치 7인방의 도전 17

2장 과학에 앞선 공학  32

3장 프론티어의 법칙 47

4장 비행기처럼 팔자! 57

5장 2,500억 원짜리 유인 재사용 발사체 82

6장 한 마리의 말에 올라탈 것 89

7장 톰이 프레젠테이션하다 105

8장 사업계획서 139

9장 기업의 첫 번째 난관 154

10장 극저온과 극고온 사이 168

11장 추진제 탱크 197

12장 재사용을 위해 넘어야 할 산들! 220

13장 가솔린, 알코올, 케로신, 메탄 245

14장 설계 검토회의  259

15장 유도, 항법, 자세제어 280

16장 우주복 308

17장 발사체의 판매 334

18장 착륙용 엔진 346

19장 우주수송 352

20장 달 371

21장 그들은 어디 있나? 399

22장 모든 곳으로의 중간 지점 412

23장 시험발사체 440

24장 멈춰 버린 조립 라인 454

25장 발밑으로 보이는 지구 475

26장 투자, 제조, 영업 493

27장 개선의 여지 506

 

에필로그 Ⅰ 우리가 우주라 부르는 곳 516

에필로그 II 화성으로의 이주 528

DH-1 시뮬레이터 오비터 535

 

감사의 말씀 539

우주시대를 여는 로켓 기업의 등장 541

작가 소개

패트릭 J. G. 스티넌

1980년대 군용기 개발의 명가 록히드 내의 선행 기술 개발단에서 미사일 개발 관련 근무를 했다. 이후 록히드를 떠나 자동차 시스템 매니저로 일하다 민간로켓업체인 키슬러 에어로스페이스 관련 특허 업무를 진행하였다. 2003년, 그의 초기 특허를 기반으로 데이비드 M. 호어와 함께 『로켓 컴퍼니』를 ‘하비 스페이스’에 연재하였으며, 당시 일론 머스크 등 많은 우주 사업의 기획자들이 연재를 따라 읽고 호평하였다. 연재가 완료된 후, 2005년 미국 항공우주학회에 의해 공식 출판되었다. 현재 위스콘신에서 특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데이비드 M. 호어

미국 항공 우주 회사의 로켓 추진 개발 프로그램 매니저이며, 항공우주와 기타 첨단 기술 산업에 30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