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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당신이 알고 있길 원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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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원제 What the CEO Wants You to Know

램 카랜 | 옮김 김복자, 신경희

출판사: 황금가지

발행일: 2002년 3월 15일

ISBN: 89-827-3341-3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30x210 · 264쪽

가격: 8,000원

분야 기타


책소개

현재의 슈퍼스타 CEO들이 미래의 CEO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핵심 원리


목차

서문 : 당신 CEO가 당신이 알고 있길 원하는 아홉 가지제1부 기본 없이 될 수 있는 것은 없다제1장 비즈니스의 기본 원칙부터 배워야 한다- 잭 웰치와 거리의 노점상 모두가 알고 있는 것제2장 비즈니스의 핵심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현금, 이익, 성장, 그리고 고객까지 낱낱이 파악하라제3장 한 분야 전문가는 필요없다. 전체를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각각의 요소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아는가?제2부 비즈니스의 현상황을 볼 줄 알아야 한다제4장 세계는 복잡하지만 리더는 명료해야 한다- 사업의 우선 순위를 가릴 줄 알아야 한다제5장 투자자의 안목으로 비즈니스를 이해해야 한다- 기업의 실적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제3부 사람과 조직, 그리고 비즈니스제6장 리더가 되는 것은 <인기인>이 되는 것과 다르다- 잘못된 인사를 바로잡을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제7장 조직의 메커니즘을 알아야 한다- 조직을 이끄는 것은 지도력의 문지다제8장 비즈니스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판단력을 조화시켜라- 이제 문제는 경영이다제4부 끝까지 해야 할 일제9장 비즈니스 전체 구도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노점상의 정신을 되살려라!


편집자 리뷰

직원들은 CEO의 속마음을 알고 있는가?당신 조직의 CEO와, 잭 웰치, 마이클 델, 자크 나세르 등 세계 최고의 CEO는 당신이 이것만은 알고 있길 원한다.그래야만 당신이 그들의 뒤를 이어 CEO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현재의 CEO들이 미래에 CEO가 되길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알고 있길 원하는 비즈니스의 핵심 원리 9가지를 소개하는『CEO가 당신이 알고 있길 원하는 것들』이 (주)황금가지에 나왔다. 이 책은 세계의 CEO들과 각 기업체 간부들을 대상으로 30여 년 간 컨설팅을 해온 저자가 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임 CEO들이 그들의 뒤를 이어 CEO가 되길 꿈꾸는 사람들에게 CEO가 되기 위해 꼭 알고 있길 원하는 내용들을 요약하여 들려주고 있다.현재 기업체 내에 몸담고 있는 직원들이 가장 알고 싶은 것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CEO들의 속마음일 것이다. 그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그가 오른 CEO의 자리에 자신들도 오를 수 있는지 듣고 싶어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CEO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무엇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 할지 등등에 관해 그들로부터 조언을 듣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CEO로부터 이런 말을 듣기란 쉽지 않다. 대부분 스스로 깨우칠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의 기업체 실상이다. 하지만 이 책은 아무도 직접적으로 가르쳐주진 않지만 직장인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CEO들의 속마음을 전해 준다. 이 책에서 CEO들은 그들에게 조직 내 파워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이라든가, 남을 밟고 오를 수 있는 약육강식의 생존 전략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들은 CEO가 되길 꿈꾸는 사람들에게 얄팍한 처세 전략이 아닌, 정통 비즈니스의 기본 원칙을 들려주고 있다. 성공한 CEO가 되기 위해선 처세술이 아닌, 비즈니스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볼 줄 아는 정통 비즈니스 통찰력을 필요로 함을 그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CEO가 당신이 알고 있는 원하는 비즈니스 기본 원칙 9가지당신이 속해 있는 조직의 CEO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잭 웰치, 마이클 텔, 자크 나세르 등 슈퍼스타 CEO든 그들이 공통적으로 당신이 알고 있길 원하는 내용은 모두 똑같다. 왜냐하면 모든 비즈니스에는 핵심이 되는 기본 원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 기본원칙은 동서고금을 통해 시대를 막론하고 한결같이 기업 경영에 통하는 내용들이다. 성공한 CEO들은 경영진만이 아니라 기업의 모든 직원들까지 비즈니스의 기본 원칙을 알도록 만든다. 기업의 모든 직원들이 어떻게 비즈니스가 돌아가는지를 안다면 기업과 CEO는 물론, 모든 직원들도 자신의 일을 더 잘 파악하게 되며 따라서 일하면서 얻는 그들이 만족감도 보다 커지게 된다. 그들이 미래의 CEO를 꿈꾸는 직원들이 알고 있길 원하는 비즈니스의 기본원칙 9가지는 다음과 같다.1st. 비즈니스의 기본 원칙부터 배워야 한다.–잭 웰치와 노점상 모두가 알고 있는 것.2nd. 비즈니스의 핵심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현금, 이익, 성장, 그리고 고객까지 낱낱이 파악하라3rd. 한 분야 전문가는 필요없다. 전체를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각각의 요소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아는가?4th. 세계는 복잡하지만 리더는 명료해야 한다–사업의 우선 순위를 가릴 줄 알아야 한다5th. 투자자의 안목으로 비즈니스를 이해해야 한다–기업의 실적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6th. 리더가 되는 것은 <인기인>이 되는 것과는 다르다–잘못된 인사를 바로잡을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7th. 조직의 매커니즘을 알아야 한다–조직을 이끄는 것은 지도력의 문제다8th. 비즈니스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판단력을 조화시켜야 한다–이제 문제는 경영이다9th. 비즈니스 전체 구도를 볼 줄 알아야 한다–노점상의 정신을 되살려라당신의 CEO가 당신이 알고 있길 원하는 세번째 원칙한 분야의 전문가는 필요없다. 비즈니스 전체를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하다.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한 분야만 알고 있는 반쪽짜리 전문가는 장차 CEO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노점상인을 통해 그 비유를 하고 있는데, 노점상인이든 세계의 유명 CEO든 성공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과 생각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이다. 거리에서 과일을 팔아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하는 노점상인은 복잡한 경영학 용어는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과일을 파는 원리는 어느 거대 기업체와도 똑같다. 즉 그들은 과일을 도매상인으로부터 사오기 위해 필요한 현금을 어떻게 마련하고, 과일의 판매 가격을 어느 선에서 결정하고, 어느 시점에서 과일값을 내려야 하고, 가장 좋아 보이는 과일을 맨 앞줄에 진열해야 하고, 옆에 있는 과일가게보다 자신의 가게로 손님들을 끌기 위해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과일과 야채의 구성 비율도 조절할 줄 알고, 내일 다시 과일을 사오기 위해 오늘 어느 정도의 현금을 손에 쥐어야 하는지도 알고, 신선도가 떨어진 재고 과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도 안다. 이처럼 거리의 노점상인은 과일을 팔기 위한 모든 비즈니스 과정을 꿰뚫고 있다. 당신의 CEO들은 당신도 이처럼 비즈니스의 전체 구도를 볼 줄 알기를 원한다. 개발, 마케팅, 재무, 영업, 디자인 등 한 분야만 알고 있길 원하지 않는다. 거리의 노점상인처럼 비즈니스의 기본 원리인 자금의 흐름, 제품, 매출, 재고 관리, 현금, 유통, 고객, 리더십, 투자자의 안목, 조직과 인사 관리, 주주, 비즈니스 통찰력 등 모두를 알고 있길 원한다. 사실 지금의 CEO들은 생각한다. 현재 기업의 직원들은 거리의 노점상인만큼도 비즈니스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지금의 직원들은 자신의 분야만 겨우 알지 비즈니스를 전체적으로 볼 줄 아는 통찰력은 없다고. 당신의 CEO가 당신이 알고 있길 원하는 여섯번째 비즈니스 원칙CEO가 되는 것은 <인기인>이 되는 것과는 다르다.인격 하나만으로 회사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것은 아니다. CEO는 어떻게 하면 조직이 잘 돌아가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행동과 결정을 가장 적절하게 연결하는가를 간파해야 한다. 사실 이 능력이야말로 슈퍼스타 CEO를 다른 CEO들과 구분짓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없지만 다른 많은 재주를 가진 CEO는 뛰어난 비즈니스 통찰력을 가졌어도 결국은 실패한다. 그러기 위해선 적절한 자리에 적당한 사람을 배치할 줄 알아야 한다. 뛰어난 CEO는 비즈니스상의 필요와 개인의 재능을 잘 연결시킨다. 반면 잘못된 인사는 수많은 탁월한 CEO들을 파멸로 몰아넣고 있다. 대다수 CEO들이 인사부분에서 그들이 저질렀던 가장 큰 실수를, 일에 맞지 않는 사람이 직접 사퇴 의사를 밝히기를 <너무 오래 기다린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이렇듯 때론 잘못된 인사 배치를 회피하지 말고 직접 해결하는 것도 CEO들이 해야 할 일이다. 따라서 리더가 되는 것, CEO가 되는 것은 <인기인>이 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CEO를 꿈꾸는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당신의 CEO가 당신이 알고 있길 원하는 여덟번째 비즈니스 원칙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판단력을 조화시킬 줄 알아야 한다.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서로의 노력을 공조하여 사업의 우선 순위에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경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업상 우선순위를 선택하는 데는 비즈니스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의 에너지를 한데 모으기 위해서는 인간과 조직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성공한 CEO들은 비즈니스적인 면과 인간적인 면을 모두 잘 관리한다. CEO가 이 두 가지를 잘 다룰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비즈니스는 복잡한 것이 아니다. CEO들은 비즈니스의 기본 원칙을 꿰뚫어 복잡함을 단순화시킬 줄 안다.현재의 CEO들은 복잡한 비즈니스를 단순화시켜 볼 줄 아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에 있다. 그리고 한 분야만 바라보지 않았다. CEO가 되기 위해 비즈니스 전반에 흐르는 기본 원칙을 늘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의 기본 원칙 아홉 가지를 알면 비즈니스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할 수 있으며, 기업이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큰 시야에서 볼 수 있고, 따라서 기업과 직원들은 계속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의 CEO들이 미래의 CEO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은 바로 이 아홉 가지 원칙을 늘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원칙을 기업체 내에서 관철시키는 것이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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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카랜

하버드 경영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오스틴 인더스트리스사의 이사이며, 국립 인적자원 학회의 특별 회원이다.

30년 이상 세계 최고의 CEO들에게 비지니스 전략에서 지도력 개발에 이르는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CE의 크로톤빌 연구소, 하버드 경영 대학원, 노스웨스턴 대학의 켈로그 경영 대학원, 컬럼비아 대학, 워튼 대학 등의 MBA, 박사 과정, 고급 경영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난 30년 동안 전세계 수천 명의 경영자를 교육시켰다.

지은 책으로 <Boards That Work>와 <Action, Urgency, and Excellence>가 있다. 또한 <Every Business is a Growth Business>와 <E-Board Strategies> 등을 공동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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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자 옮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수출입은행에 근무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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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희 옮김

부산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