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울타리

원제 Rabbit-Proof Fence

도리스 필킹턴 | 옮김 김시현

출판사 황금가지 | 발행일 2003년 10월 2일 | ISBN 89-827-3656-5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35x205 · 236쪽 | 가격 8,500원

분야 기타

책소개

원주민 수용 시설을 탈출한 어린 자매가 맨발로 2400킬로미터를 걸어 엄마 품에 돌아온 감동 실화
1880년부터 1960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혼혈아 정책에 따라 10만 명의 아이들을 부모 품에서 강제로 빼앗아 내어 시설에 수용하고 기독교와 영어를 주입하는 백인화 교육을 시켰다. 1931년 오스트레일리아 북서부의 지갈롱에서 붙잡혀 간 열네 살 소녀 몰리와 열 살, 여덟 살의 그레이시, 데이지는 멀고 먼 남부의 무어 강 수용소로 이송되지만 용감하게 탈출하여 몇 달 동안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그 탈출기를 몰리의 친딸인 저자가 취재하여 생생히 기록한 논픽션이다.

목차

지도머리말1 최초의 군사 주둔지2 스완 강 식민지3 원주민 사회의 몰락4 사막에서 온 사람들5 지갈롱, 1907~1931년6 남쪽으로 이송되다7 무어 강 원주민 거주 시설8 탈출9 그 후의 이야기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도리스 필킹턴

원주민과 백인의 혼혈로 지갈롱 주둔지 근처에서 태어나 무어강 원주민 거주시설로 강제 이송되어 그곳에서 성장했다. 결혼 후 커틴 대학에 들어가 언론학을 전공하고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텔레비전 협히에서 일하며 쓴 ‘가파른 변동:목축업자의 딸’로 데이비드 우나이폰 원주민 작가상을 수상했다.

김시현 옮김

이스라엘의 키부츠와 캐나다의 비영리법인에서 자원 봉사활동을 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코맥 매카시의 『평원의 도시들』, 『핏빛 자오선』, 『모두 다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 『카운슬러』 외에 『인생 수정』, 『우먼 인 블랙』, 『리시 이야기』, 『이중구속』, 『심문』, 『비밀의 계곡』, 『약탈자들』 등이 있다.

독자 리뷰